메시아로 축복받기 위해서는 좋고 나쁜 모든 일에 합격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로 축복받기 위해서는 좋고 나쁜 모든 일에 합격해야 돼

그다음에는 무엇이 벌어지느냐? 아벨로서의 축복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메시아로 축복을 받아야 돼요. 메시아로 축복을 받는데, 그 메시아를 누가 축복하느냐 하면 아들이 메시아를 축복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아들이 메시아를 축복할 수 없어요. 그럼 누가? 어머니밖에 없다구요. 메시아가 태어나게 할 분은 어머니밖에 없고, 하나님밖에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메시아가 여자를 통해 태어날 테니 축복해 줄 사람은 어머니하고 하나님밖에 없다 이거예요. 천사도 아니요, 그 누구도 아니예요. 선생님도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떠한 여성이 나와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부인이다' 해야 돼요. 그런 여성이 나와야 돼요. `나는 하나님의 부인이다' 하는 그런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그가 자기가 모실 수 있는 메시아라고 증언을 해야 돼요. 그런 증언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어머니가 `너는 내 사랑하는 애기다' 하게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커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 자리에 가서 복을 받기 위해서는 종의 종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너, 바깥에서 자' 하면 바깥에서 자는 거예요. 이의가 없다구요. 그러니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그 사람이 뼛골에서 아주 정이 들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다 버리고 나한테 홀딱 반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 열이 있으면 열을 전부 다 버리고, 자기 남편 버리고 날 따라올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어머니가 하나의 어머니지, 어디 시시한 어머니 가지고 되겠어요? 아담 해와의 어머니가 뭐 아들딸 손자를 다 가졌나요? 하나예요, 단 하나. 아들딸, 남편이 단 하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생각 하고 키워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이구, 우리 아들이 커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 하고 대통령으로 축복해 준다구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세계 대통령이 된다' 하고 세계 대통령으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올라가야 돼요. 세계의 대통령이 되면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세계의 왕이 된다, 재림주가 된다' 하고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절대 복종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그 어머니가 그 아들 앞에 복종해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주관권 전도입니다. 반대로 그분 앞에는 모든 아들딸이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완전히 뒤집어져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그 할머니는 40여 일 만에 정신병자가 돼 버린 거예요. `그렇게 절대 복종하던 저분이 저럴 줄이야' 한 거예요. `남편보다도 무섭고, 세상의 왕보다도 무서운 분이 되어 저럴 줄이야' 했다구요. 그런 싸움을 거쳐 가지고 기반을 닦지 않고는 주관권 전도가 안 돼요. 해와가 주관권 전도를 했지요? 누구한테 키움을 받았지만 하늘의 복을 다 찾고 나서는 완전히 주관권 전도예요. `절대 복종하소' 이거예요. 그러기까지 그 할머니의 달거리대까지 다 빨아 주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짓을 안 했겠어요? 목욕도 시켜 달라면 시켜 주어야 되고, 아들 노릇 해야 된다구요. 종 노릇 해야 돼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그런 길을 거쳐 가지고 닦아 나온 것을 여러분들은 처음 듣지요? 그 집에서 지게를 지고 십리 길, 백리 길을 갔다 오라 하면 갔다 와야 되는 거예요. 이의가 없다구요. 이의가 없어야 돼요. 하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이의가 없다구요. 땅을 파라 하면 땅을 파야 되고, 오늘은 딴 데 나가 자라 하면 나가 자는 거예요. 이의가 없다구요.

그래서 좋고 나쁜 모든 일에 합격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나쁜 데 먼저 합격해야 돼요. 그러면 좋은 데 합격하기는 쉬운 거예요. `제일 싫어하는 것, 못 시킬 놀음을 나한테 시켜 주소. 제일 잘할 것이요' 벌써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축복을 복귀해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