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축복을 받고 나면 주관권이 완전 전도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의 축복을 받고 나면 주관권이 완전 전도돼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축복을 해주었지요? 생육하고 번식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그 축복을 복귀해야 돼요. 그런 자리에서 `당신만이 세계적인 아벨이요' 하는 축복을 받아야 돼요. 솔로몬 왕의 축복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합격해 가지고 나서는 그 제단에 자기를 전체의 대신자로 세우고도 남겠다고 할 수 있는, 당대의 누구보다도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려면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그런 분을 찾아 나서 가지고, 거기 가서는 그가 나를 애기 중에서 제일 사랑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훗날 왕 될 수 있는 옥동자이며 왕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옥동자라고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구요. 그러나 다 큰 사람이 그러기가 쉬워요? 그러니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몸종 열이 있어도 못 할 일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아들을 버리고, 자기 남편을 버리고 가정을 떠나라 하면 떠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돼요.

그런 자리에서 어머니를 모시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 앞에 딴 사람이 있을 수 있나요? 에덴동산에 형제가 둘이었나요? `당신 하나밖에 없습니다, 메시아밖에' 그런 축복만 딱 끝난다면―주관권 전도라고 했지요?― 주관권 전도가 되는 거예요. 역사상에 남성으로서 비로소 하늘땅의 사탄과 하나님과의 길을 가리기 위해서, 이 싸움을 뒤집어 박고 하늘의 권한, 남성의 권한을 당당히 찾는 거예요. 여기서 기반을 닦고 여자가 가는 길과 달리….

여자는 자기 아들딸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안 보신다구요. 여자는 세계 전체의 가인 아벨을 찾아가는 길이 있다는 걸 모르거든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당신이 나한테 굴복해야 돼' 하는 싸움을 엮어 가지고,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 복잡하다구요.

그러면 그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그 아들딸들이, 그 어머니를 따르던 신앙자들이 나를 그렇게 믿을 수 있어야 돼요. 나를 그렇게 모실 수 있어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모시던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열두 제자인 수제자, 70문도, 120문도 기준을 한 족속을 중심삼고 그들이 전부 다 이의 없이, 반대 없이 `옳소' 할 수 있게끔 되어야 돼요. 어머니가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자리에서 키워 나오던 교회를 중심심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교인들을 키우기 위해서 밤잠을 안 자는 거예요. 7년 동안 내가 그 놀음 한 거예요, 7년 동안. 잠을 안 자는 거예요. 그들을 위해서 그 어머니가 사랑하는 몇 배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먹을 것이고 입을 것이고, 먹고 자고 하는 모든 것을 그들을 위해 희생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전부가 `우리는 백 번 죽고 천 번 죽더라도 당신은 그 자리에 올라서야 돼요' 하게 되었다구요.

그런 기반 닦은 터전 위에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 아들 축복과 더불어 열두 아들, 36가정이 벌어지고,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이 벌어져요. 이 430가정은 4,300년 한국 역사와 맞춘 것이고 430년 동안 애급에 있다 나온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국가적 시련기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나는 가나이다' 할 수 있는 역사시대를 가는 것이지. 그런 역사를 세밀히 이야기해 주면 좋겠지만 다음 기회에 이야기해 줄께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예」이게 탕감복귀예요. 그래서 그 사탄세계의 모든 아들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