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웨이 하우스에서의 43일 동안에 가나안 복귀 기반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하프웨이 하우스에서의 43일 동안에 가나안 복귀 기반을 세워야

내가 미국을 떠나려면 미국의 기반을 닦아 놓고, 일본과 한국의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지 3일 만에 부활하고 40일 후에 승천하여 이 43일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 권한을 위한 기반을 세웠던 거와 마찬가지로, 조국으로 돌아가 가지고 세계 사람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이러한 사명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환영해야 된다구요.

이 43일 기간은 예수님을 중심삼은 40일 기간과 맞먹는 겁니다. 3일은 가나안 복귀를 반대하는 원수들이 없는 기간입니다. 가나안 땅에 입성할 수 있는 환경을 이 40일간에 만들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부활 해 가지고 재차 기독교가 출발한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재정비 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은 가나안 복귀를 완성하는 데 있어서 반대자가 없는,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루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광고 사건을 통해서 미국의 여론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겁니다. 이것은 무니 자신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반대하는 패들이 없는 환경으로 이 기간에 돌려 놓아야 하기 때문에 한 거예요. 그것이 하늘이 보는 섭리관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재미있는 것이 댄버리에 있을 때 말이예요, 두 사람이 나를 따랐습니다.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앉았는 데 누구냐 하면, 이태리 사람이 오른편 강도였고…. 그것이 지금의 웰즈예요. 즉 말하자면, 잉글랜드를 중심삼고 핍박받는 민족의 대표자라구요. 이 사람이 오른편 강도 입장에서 선생님을 보호해 나왔습니다. 또, 이번에 하프웨이 하우스 오는 데는 말이예요, 하나는 아시아 사람인데 세계적인 아시아 사람이예요. 쿠바에서 태어난 중국인 2세인데 그 어머니는 스페인인이예요. 라틴문명의 터전 위에서 그 배경을 중심삼고 동양 사람으로 태어난 한 사람이 오른편이 되었습니다. 그다음 하나는 흑인이예요. 이 흑인이 지금 선생님을 하프웨이 하우스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구요. 내가 자는 시간에 그 사람은 눈을 뜨고 파수를 보는 놀음을 해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입장에 선 사람들이 그 세계에서 전부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을 보호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구레네 시몬도 흑인이예요. 흑인이 십자가를 협력해서 들고 간 것처럼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흑인이 대신 보호하는 놀음을 한 겁니다. 또, 그 중국인 부인이 스페인계인데 영계를 통하는 부인이예요. 그래 재미있는 것은 그 부인이 '당신은 하프웨이 하우스에서 일주일만 있으면 좋은 일이 벌어진다. 당신은 성인을 만날 것이다. 두고 보라'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러나 그는 믿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7월 4일은 그 사람이 거기 온 지 7일개 되는 날이라는 겁니다. 그거 재미있는 일이지요?

자, 이렇게 하늘은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댄버리에 있을 때 어머니나 거기 있는 소장까지도 '당신 위험하니까 하프웨이 하우스에 가는 기간에 특별휴가를 줄 테니까 여기 있으소' 그러더라구요. 어머니도 그러면 좋겠다고 해서 다 약속을 했어요. 그리고 방에 척 들어와 있으니 이거 마음이 벌써 다르더라구요. '안 되겠다' 하고 마음이 달라진 겁니다. 선생님은 여러분과 다르다구요. 그래서 대번에 그 자리에서 모 든 것을 취소하고 하프웨이 하우스로 갈 것을 딱 결정하니까 마음이 자리잡히는 겁니다. '자, 이 기간을 통해서 부활권을 이루어야지. 미국의 언론기관을 통해 여론을 움직여 놓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여기 미국 땅에서 승전 장군이 되어 해방해야 되겠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