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어떠한 나라보다도 미국에 필요한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어떠한 나라보다도 미국에 필요한 종교

앞으로 거기에 있는 수용자들이 전부 레버런 문을 한번 찾아올 거라구요. 여러분은 올 수 없다구요. 우리 보안 멤버들이 전화를 안 받습니다. 만날 사람 중에 아주 유명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연락을 해도 아주 만나기 힘들 거라구요. 가미야마상도 바쁠 거라구요. 가미야마도 자꾸 찾아오기 때문에 여기서 어디 도망가 가지고 숨어야 될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겁니다. 거기서 나왔던 사람들 중에 지금까지 통계로 보면 36퍼센트가 또다시 들어갑니다. 이것이 통계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미국에 수용자들이 50만 명이 넘었는데 그 모든 수용자들이 레버런 문리 자기와 같은 수용자라고 자랑하고 자기 집에 연락 안 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 캠프에 있는 사람도 전부 다 자랑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있다고. (웃으심) 전화가 길가에 있거든요. 지나가다가 내가 있으면 지금 우리 아내하고 통화하고 있는데 와서 인사를 좀 해달라고 해서 인사도 여러 번 했다구요. (웃으심)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부인들은 대개 남자가 감옥에 들어가면 들어설 때 전부 도망갑니다. 가정을 파탄시키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남편이 죄를 짓고 형무소에 갔다고 해서 자기 체면이 서지 않고 그런다고 말이예요. 그렇게 나쁜 줄로만 생각했는 데 레버런 문 하나를 중 심삼고 가정의 위로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선전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연령 비율을 보게 되면 대개 30세 전후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점점 적어집니다. 거기에 들어온 사람 가운데 42퍼센트 이상이 마약 때문에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대개 기독교 신앙을 하던 사람들입니다. 기독교의 역사배경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 가정의 사람들입니다. 그런 젊은이들이 그렇게 됐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지도자들인 목사나 신부들이 책임을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절절이 느끼고 왔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미국에 와서, 우리 통일교회가 미국에서 새로운 깃발을 들고 나서 가지고 그렇게 부패하고, 사망길에 떨어지는 젊은이들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 여기에 좋은 면에 있어 서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 나쁜 면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는 문 제를 현재의 실상을 중심삼고 심각히 분석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도 지금 마약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뜻을 알고도 아직까지 마약을 끊지 못하고 그런 범죄적 행동을 하는 사람의 퍼센트가 점점 늘어 가느냐 줄어 가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한번 물어 보자구요. 줄어 가나요? 「예」그러니 통일교회는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에 필요한 종교라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재미있는 것이, 내가 마약을 금지하고는 있지만 화류계를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자가 감옥에 들어왔는데 대마초를 피우고 마약을 먹는 사람들이 내 앞에서는 전부 다 겁을 안 내는 거예요. 딴 사람은 그거 피우는 것을 알면 전부 다 보고를 해 버리거든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절대 보고 안 한다 이거예요. 그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마약을 먹더라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더라도 보고를 안 하기 때문에, 나를 누구보다도 더 믿더라 이겁니다. 나가선 안 피운다고, 선생님도 알다시피 여기는 자유 없는 세계니 이거라도 피우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위안받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피우는 거예요.

그리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문제를 묻게 되면 내가 이야기를 해주거든요.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고 얘기할 때 이렇게 이렇게 해결하면 좋다고. 이러다 보니까 소문이 나 가지고 말이예요, 모든 사람이 어려움이 있으면 나한테 와서 부탁을 합니다. 나갈 때도 그냥 안 나가고 나한테 와서 인사하고 나가요.

거기에 제일 문제의 사나이가 있었어요. 마약을 잘 먹고 말썽을 잘 피우는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예요, 내가 식당에 있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앉아서 나한테 뭘 물어 보는 거예요. 그래 한 마디 두 마디 답변을 해줬더니 이 사람이 레버런 문의 팬이 됐어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는 하프(half;반) 문이 아닌 쿼터(quater;4분의 1) 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구요. 그게 닉네임이 되었어요. 레버런 문, 하프 문, 쿼터 문.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그 세계도 인간들이 사는 세계기 때문에 인간미를 갖추어 살면 그 세계도 재미가 있다 이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는 사탄의 실체를 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사탄들이 모여 있는 곳에 하늘의 책임을 진 사람이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보다 훌륭한 수련을 시키기 위해서 나를 거기로 보내 줬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거기 들어가서 미국의 감방제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걸 나에게 맡기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전부 청소작업을 할 텐데…. 그 사람들은 먹고 난 후에 할 것이 없어서 세월 보내는 것이 일쑤입니다. 그러니 40일수련을 몇 차례도 할 수 있습니다. 120일수련도 할 수 있습니다. 40일수련회를 딱 해서 전부 다 정신을 돌려 가지고 말이예요, 우리 무니가 한 구역씩, 3천 구역이면 구역마다 열 명씩 해서 3만 명을…. 우리 한테 맡기게 되면, 그들을 데리고 나가 환드레이징을 해서 돈 벌어 가지고 자기 집을 살려 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보았습니다.

무니가 구역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환드레이징할 수 있게끔 된다면 그 사람들 가정에 전부 다 분배해 주고 교육해서 그 사람들을 전부 다 미국에 필요한, 애국하는 사람들로 만들 수 있는데…. 지금 그렇게 생각해요. 그걸 나한테 맡겨 주면 전부 다 혁명을 할 것입니다.

5년형을 받고 지금 형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3분의 1을 감해 주겠다고 하면 무슨 짓이라도 한다구요. 그런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사람이 없으면 법무성을 통해 교섭해 가지고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는 거라구요.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해봤습니다. 종교단체에도 전부 다 맡겨 봤지만 다 실패했기 때문에 이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국가 예산을 쓰면서라도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하게 됩니다. 일 년에 12억 불에 해당하는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도 교화하지 못해서 방치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 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그 돈을 나에게 맡기고 50만 명을 나에게 맡긴다 하게 되면 80퍼센트는 전향될 것입니다, 백 퍼센트 가까이 전향될 거예요. 지옥을 천국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발견하고 나왔다구요. 자기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러니까…. 전과 1범, 2범, 3범의 죄인들도 수감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앞으로는 전부 다 동료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구요. 그거 한 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형무소에 들어가서 한 몇 달씩, 한 일 년씩은 살고 나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될 것입니다. 마음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세계를 알려면 실제로 들어가서 경험해야 됩니다.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라구요. 대담하고 의리가 있고 정의에 불타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론적이예요. 깨끗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그런 죄를 전부 다 지고 있지만, 재수가 없어서 걸려들어온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보다 더 악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나 한번 물어 보자구요. 여기 마약을 먹어 본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옛날에 경험 있는 사람? 대부분이지 뭐. 마약이라는 것이 젊은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겁니다. 여러분 중국에 있어서의 아편전쟁을 알지요? 이런 사실이 전부 다 역사의 인과법칙 탕감법에 의한 보응이라고 본다구요. 회개해야 됩니다. 그 보응이 이 서구사회에 나타나게 되었다구요. 백인들의 문화가 끝날 때가 온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이 사람들을 보게 되면 고생하기를 싫어하고, 그저 베짱이처럼 춤이나 추려고 하고, 열심히 연구하는 것을 싫어 한다구요. 지금 미국 사람들은 편안히 살아 가는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것은 싫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 나라의 풍조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런 것이 전부 다 실용주의인데 전부 망해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을 하늘이 보내 가지고, 망하면 불쌍하니까 살려 주기 위해서 주사를 놓고 수술을 하고 자르고 해서 접붙여 가지고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싫다고 반대하고 있는 것이 지금 서구사회의 실상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말이예요, 오늘 여기에 왔으니 한 번 물어 보자구요. 우리가 없으면 미국에 소망이 없다는 것을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예」 내가 10년 전에 미국에 와서 여러분한테 이런 이야기 할 때 '선생님 돌았구만, 미국도 모르면서 처음 와 가지고 미국 망한다고 하니 그게 무슨 말이야?' 이랬다구요. 이해가 안 되었다구요. 그런데 10년 지난 후 요즘에 와서야 그걸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그걸 알았으면, 얼마나 비참한 미국이란 것을 알았으면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일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0년 전에 여기에 와서 아무리 얘기해도 귀에 안 들어가고 아무리 행동하라고 해도 안 움직이려고 그러더니…. 이젠 틀림없어요. 망한다는 겁니다. 이것을 눈으로 보고 사실로 느끼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야말로 이 나라를 붙들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될 때 가 됐다고 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