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적 사명을 짊어진 사람이 복귀의 전체 책임을 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아담적 사명을 짊어진 사람이 복귀의 전체 책임을 져야

여러분은 일승일(一勝日)이라는 것을 지난 16일에 책정했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 식을 거행하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왜 이런 식이 필요한 것이냐 하는 것을 잠깐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 배웠겠지만 복귀역사,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를 복귀해 나오고 있습니다. 복귀하는 데는 그 전체 책임을 누가 져야 되느냐? 아담이 타락을 했기 때문에 아담적 사명을 짊어진 분이 오셔서 가려 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책임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는 타락한 자녀들이 태어나 살고 있기 때문에 타락한 자녀들은 전부가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아담 해와도 원수가 되어 있고, 가인과 아벨도 원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는 부모와 자녀, 하나님과 인간세계, 천사세계가 전부 갈라져 가지고 원수의 입장에 있습니다.

이런 역사과정에 하나님이 역사한 것은 선민을 세워서, 야곱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세워서 비로소 하나님이 사람을 대한 간섭권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천 년 후에 예수가 와 가지고도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림시대로 연장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나님편에서 사람을 취해 가지고 일하기 시작한 것이 야곱 때부터 지금까지 4천 년 역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천 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보내줬는데 그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완성한 격에 설 수 있는 아담 해와의 자리를 대신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대할 수 있는, 이스라엘 2천 년 역사에 남아진 그 사람들은 메시아의 후손이 아니라 사탄세계에서, 타락한 아담 해와의 자녀 가운데서 아벨적인 자녀를 세워 가지고 찾아 세운 사람들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맞을 때까지는 어디까지나 국가기준입니다, 국가기준.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터전이 될 수 있게끔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가인 아벨과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 메시아를 맞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복귀원칙에 의해 사탄세계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