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이 하나님 앞으로 가려면 장자권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아벨이 하나님 앞으로 가려면 장자권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원래 간접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여기는 간접주관권이고 여기는 직접주관권입니다. 여기에서 여기로 올라가는 데는 누가 먼저 올라가느냐 하면 장자가 먼저 올라가는 겁니다. 장자가 먼저 올라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장자가 먼저 올라가고, 그다음에 차자가, 자녀들이 전부 다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기 장성기 완성급까지 누가 점령했느냐 하면,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주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주관권에 장자 기준이 전부 다 들어가 버렸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하나님은 아벨, 동생을 세워서…. 아벨은 차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으로 올라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차자의 자리에서는 하나님 앞으로 올라갈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자의 자리에 선 아들이 사탄세계에 나가서 단계적으로 장자권을 찾아야 됩니다. 사탄세계에 나가 가지고 장자권을 찾아서 돌아오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장자, 여기 형님이 동생의 자리로 동생이 형님의 자리로 바꿔치는 것을, 사탄세계에 가서 이걸 뒤집어 가지고 돌아와야 됩니다. 형님이 따라 들어와 가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면, 아벨이 형님의 자리에 서고 형님인 가인이 동생의 자리에 서게 되면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반복한다는 겁니다. 그런 놀음을 하지 않고는 차자가 장자로 올라가서 책임분담을 할 수 있는 책임분담권을 이룰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장자가 본래의 자리로 올라가서 책임분담을 해야 할 것인데 그럴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첫번째 난 아들이나 두번째 아들이나 다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자가 사탄편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하나님이 먼저 몸뚱이를 만들었습니다. 몸뚱이를 먼저 지었기 때문에 장자의 입장에 있고 마음은, 영적 기준은 다음에 지었기 때문에 차자의 입장에 있다는 겁니다. 장자의 입장에 있는 몸뚱이는 전세계와, 사탄권 전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는 장자의 입장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중심삼고, 신앙을 중심삼고, 믿음을 중심삼고 종교라는 이름 아래 몸뚱이를 굴복시키는 투쟁의 역사가 지금까지의 종교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