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먼저 참된 부모의 자리를 결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먼저 참된 부모의 자리를 결정해야

자, 그러면 우리가 어디에 가야 자유가 있느냐? 이 권(간접주관권)내에서는 자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권을 넘어서, 이 직접주관권 내로 넘어서지 않으면 자유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절대 자유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언제나 일선에서 싸워야 돼요. 일선에서 사탄을 중심삼고 사탄 앞에 형과 동생이 나와 가지고, 형은 사탄편이 되고 동생은 하나님편이 되어 싸워야 됩니다. 싸우는 데는 언제나 이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로 올라가는 싸움을 여기에서 해 가지고 형님이 동생을 형님같이 모셔야만 여기서 되돌아와 가지고 여기에 올라간다는 겁니다.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에, 야곱은 형님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는 놀음을 했습니다. 장자의 권한을 빼앗았습니다. 그다음에 야곱은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을 받고서 약속을 세워 주는 라반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사탄권 내에 가정적 대표 가정을 찾아가서 거기에서 전부 다 찾아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형님 에서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외적인 승리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내적 승리기반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 역사를 단계적으로 여기에서부터, 개인단계, 가정단계, 종족단계, 민족단계, 국가단계까지 거쳐 나와 가지고 예수가 온 것입니다, 예수가. 국가 단계까지 이와 같은 싸움을 해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고, 또 이렇게 해서 싸워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나와서 또 싸워 가지고 돌아와서 이렇게 올라가고, 여기서 싸워 가지고 또 돌아와서 이렇게 올라가고, 이 싸움을 계속해 가지고 국가기준까지, 메시아가 올 수 있는 기준까지 만들어 놓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들어가 가지고 많은 고난을 받다가 가나안 복귀노정을 간 것도 민족적 승리권을 찾아 들어간 것입니다. 외적인 민족과 내적인 민족이 싸움을 반복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해 가지고 가나안 7족과도 싸웠습니다.

이런 싸움이 반복되기 때문에 종교는 수난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종교를 국가면 국가, 혹은 세계면 세계가 반대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메시아가 오게 될 때에 반대받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메시아는 참부모로 오시기 때문에 부모님이 된 완성한 아담격으로 오시는 분 앞에 국가적 기준에서 반대하는 기반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첫째 아들도, 둘째 아들도 다 하나님편으로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첫째 아들도 하나님편이요, 둘째 아들도 하나님편으로 어떻게 만드느냐? 그렇게 하여 예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하여 예수를 중심삼고 절대로 합할 수 있는 교육을 한 것이 이스라엘 역사라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메시아는 뭘해야 되느냐? 가인 아벨이 있기 전에 타락한 부모가 있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참된 부모가 결정되어 가지고야 하늘적 가인으로 복귀하여 자녀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아버님,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세요 (통역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가인 아벨을 낳아야 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편의 가인 아벨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분은 참부모로 오시기 때문에 예수 앞에 나타난 가인 아벨이 형제끼리 싸워서는 안 됩니다. 완전히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그 장자와 하나될 수 있는 아벨이 되어 가지고 딱 준비되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싸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된 형제가 있어 가지고…. 먼저 예수가 결정해야 할 것은 그런 형제를 결정하기 전에, 자녀를 낳은 부모의 자리를 결정해야 합니다. 부모의 자리가 결정되어 합해 가지고 이들을 맞아들이지 않고는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중에 누가 가인이 되고 누가 아벨이 되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의 입장이요, 유대교가 아벨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장자의 입장이 되고, 이게 차자의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연장된 것이 미국인데, 미국으로 보면 미국과 기독교가 가인 아벨로 딱 갈라졌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지금의 정부는 전부 다 사탄권이예요. 장자, 이 가인권이 지금 교회를 치려고 그럽니다. 이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예수시대의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가인 아벨,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와 하나되었더라면 복귀된 국가기반 위에 서기 때문에 사탄권이 참소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예수가 와 가지고 먼저 해야 할 것은, 유대교도 필요하고 유대 나라도 필요하지만 부모의 자리,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자리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인 아벨을, 장자권과 차자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부모의 자리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예수님은 죽어 버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