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은 절대적인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은 절대적인 길

자, 그러면 오늘이 자녀의 날이라고 다 모였는데, 임자네들은 어디서 태어났어요? 놀음놀이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어요, 우주를 동원한 심각한 참사랑에 의해서 태어났어요? 미국의 어미 아비들은 제멋대로 밤낮 돌아다니고 말이예요, 밤낮 딴 남자로 갈아치우고….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어미도 그렇고 아비도 그렇다 이거예요. 그 혈통을 받은 자기 자신을 생각할 때, 얼마나 비통하고 얼마나 원통한가를 생각해 봤느냐 말이예요. 심각한 문제요 근본문제입니다.

그러면 말 중에 무슨 말이 제일 귀한 말이냐? 말 중에 무슨 말이 귀한 말이냐? 어떤 경제학 박사는 '새로운 경제 이론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학자로서 갈 수 있는 논문 내용의 말이 귀한 것이다, 이 말을 배워야 내가 경제적으로 부자가 되어 잘산다'라고 할 것입니다. 또, 그런 말이 귀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 무니에게 '무슨 대학, 무슨 학과에 가겠느냐?' 하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을 할 거예요? 나는 사랑 대학, 사랑 학과에 가겠다고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계에 그런 대학이 있고, 그런 학과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패들은 뭘하는 패예요? 이 패들은 세상에서 사랑이 그리워 지쳐 떨어져 가지고 사랑 대학의 간판이 붙고 사랑 학과의 간판을 가졌다고 하는 통일교회에 들어와 봤다는 패들입니다. 그런 패가 무니입니다. 무니라는 말이 좋은 말이예요, 나쁜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사랑 대학에 들어와 있어요? 「예」 사랑 대학에 가기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입니다. 어렵고 어렵지만 멋진 학과입니다.

한 다리를 잘라 버리더라도 이 학과를 통과해야 되고, 한 팔을 잘라 버리더라도 이 학과를 통과해야 돼요. 사지를 다 잘라 버리고 몸뚱아리만 남더라도 참사랑 학과를 졸업하고 싶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도 좋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은 선생님이 사랑 대학 학장님으로 나와 가지고 훈시하는 시간이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웃으심. 박수) 이 길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적입니다. 닥터 더스트가 암만 잘났더라도 의논할 수 없다 이겁니다. 여기 미국에 암만 잘나고 뛰어난 사람이라도 타협할 수 없습니다. 원리의 길은 그냥 그대로 착착 밟아 가야 돼요. 밟아 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타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의논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나는 미국 간부들에게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구요. '아버님은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는 거예요. 불평이 왜 그리 많은지…. 「죄송합니다, 아버님」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다구요.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못한 것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이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은 말이예요, 남편과 아내가 참사랑을 해야 할 텐데 '아이고, 이게 참사랑이 아니야! 우리 친구와 의논하자. 남편 동무와 의논하자' 하는 거라구요. 그거 돼요? 단둘이기를 원해요, 거기에 제삼자가 개재하기를 원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미국 사람들, 지금 민주세계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어때요? 토론을 많이 하니까 좋잖아요? 여러분들은 그런 길이나 상황을 원해요?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절대라구요? 절대라는 말은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절대적이라는 뜻입니다. 그게 절대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녀의 날 아침부터 기합을 주고, 그저 쓸어 놓고 선생님이 말을 해야 기분이 좋은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참사랑의 길, 참사랑의 남자 여자가 가고, 참가정이 가고, 참나라가 가고, 참세계가 가는 길은 절대적이예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니예요. 그것을 교본으로 해서 모든 사람이 대할 수 있는 곳이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

이 사랑이 완전하면 나라의 사랑길을 가는 것이요, 충신의 사랑길, 효자의 사랑길, 충남 충녀들의 사랑길, 모든 성인들의 사랑길을 가는 것입니다. 어디나 다 통할 수 있는 내용이 여기에 일치되어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