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버리에 간 것은 하늘까지의 하이웨이를 뚫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댄버리에 간 것은 하늘까지의 하이웨이를 뚫기 위해서

그러면 선생님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섭리가 아담 해와까지 올라가야 할 텐데 여기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세계로 퍼졌다는 거예요. 막 혼란이 벌어져서 전부 다 별의별 세계로 퍼져 있는 거예요. 수많은 국가, 120개 국가 이상이, 전부 다 자기들의 뿌리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고 국가를 만들어 가지고 120개 나라가 세계에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섭리를 통해 선생님이 전부 다 헤쳐 가지고 거꾸로 여기에 갖다 붙이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부 거꾸로 접붙이는 거예요. 심정의 뿌리를 나라나 무엇이나 여기에 접붙이지 않고는 여기서 이어 가지고 이걸 뚫고 올라가서 왕궁까지 갈 수 있는 하이웨이, 대로의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까지…. 개인에서 가정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국가 시대, 세계 시대를 거쳐 자꾸 이 종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미국이 오고, 아무리 세계가 가더라도 여기서 올라가는 라인이 여기 이 출발점과 언제나 일직선 상에 서지 않고는 사탄세계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이지 둘이 아니예요. 이 길에 갖다 맞추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가 여기에 와서 전부 다 맞추어야 된다구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만일에 선생님이 알지 못하고 누구의 말을 들었다가는 천상천국이고, 지상천국이고 다 깨져 버린다는 거예요. 누구의 말을 듣고 움직였다가는…. 이것이 연결된 우주가 될 때는, 사탄은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악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댄버리 감옥에 온 것은 이것을 탕감복귀해서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부터 하늘 보좌로 가는 직행길의 출발이 벌어져야 됩니다. 여기에서 에덴동산에서의 본래의 마음이 하나님의 심정과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 길과 연결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감옥이 가로막혀 있으면 그것을 뚫고 가야 돼요. 피해 가면 안 됩니다. 레버런 문이 기소를 당했다고 해서 돌아갔다가는 그 길이 찌그러지는 거예요. 사탄 원수가 그 길을 막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십자가의 길을 대해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렇듯이 선생님도 '한국 사람의 뜻이 아니요, 한국 백성의 뜻이 아니요, 통일교회의 뜻이 아니요, 당신의 뜻의 길인 사랑의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라고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댄버리 저편에 가서 바꿔질 수 있다면 그 길을 뚫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사탄은 높아지기를 원하고, 좋은 것을 원하고, 자랑하기를 원하고, 비참하고 어렵고 죽는 자리는 싫어하기 때문에 그것을 떨어뜨리고 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평·불만·시기·질투를 하지 않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서 주의한 것은, 거기에는 미국과 세계에 대해 불평하는 사탄의 종자들이 모였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절대 불평하지 않았어요. 내 원수가 미국이라면 미국에게 절대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불평을 하려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해서, 책임 못 한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대해서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에서 언제나 잊지 않은 것이 사랑의 길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이 사랑의 길, 더 큰 사랑의 길을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과거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예수님이 죽음을 각오하고 간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도 목숨을 걸고 그러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느냐? 그 사랑은 목숨 이상의 것입니다. 생명의 출발이 사랑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목숨 이상의 것으로 찾지 않고는 참다운 사랑의 길을 찾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윤박사, 알겠어? 죽음을 택하느냐, 사랑의 길을 택하느냐? 죽음길을 가더라도 사랑의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이건 절대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사람은 역사 이래 선생님밖에 없다구요. 선생님 하나밖에 없다구요. 예수님도 그런 말도 안 했고, 행동도 못 했다구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실천궁행(實踐躬行)하기 위해 역사 시대에 40년 동안 갖은 수욕을 당하고 수난을 당하면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이 길을 버리지 않은 것은 참사랑이라는 이 절대적인 보화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나오다 보니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무슨 영광을 차지한다거나 성공을 바라지 않았지만, 망한다 망한다 하면서 오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성공했다고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세계적 판도가 벌어졌더라 이겁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절대적인 사랑의 보호의 힘이 레버런 문을 끌고 밀었기 때문에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권이 눈앞에 당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청춘 시대를 그렇게 살고 생애를 그렇게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산 대표적인 부부가 있다면 그들은 역사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참사랑의 부부가 아닐 것이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을 우리가 소위 말하기를 참부모라 합니다, 처음이니까. (박수) 그분을 참부모로 모시고 이러한 활동을 하며 세계를 소화하겠다는 세상이 있다면 그 세상은 영원한 참사랑을 중심삼은 유토피아, 이상(理想)의 세계일 것입니다. 그것이 일시(一時)가 아니라 영원히 영원히….

그래서 여러분은 이제 사랑의 조그만 개울에서부터, 사랑의 큰 강, 사랑의 바다, 사랑의 태평양을 거쳐 가지고 저 피안의 세계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생애의 노정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인생입니다. 사랑에서 태어났고, 사랑에서 자라고, 사랑에서 살면서 사랑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었더라 이겁니다. 얼마나 행복한 것이냐? 이제 알았어요? 「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라는 성경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로써 본연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았고,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도 알았다구요. 그래서 우리 인간은 절대 자유를 찾는 것입니다. 이 기준에 패스하는 날에는 하늘나라에나 어디에나 절대 자유입니다. 어디를 가나 영원히 절대 자유입니다. 영원한 절대 자유의 사랑권에 선 그 사람은 영원한 행복이요, 어디나 절대 환영이요, 절대 보람이라는 거예요.

자, 오늘 자녀의 날에 '나도 선생님이 가는 곳을 틀림없이 따라갑니다' 그렇게 약속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맹세하자구요. 일어서서 맹세하자구요. 자, 틀림없이 가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맹세합시다! 절대 불평하지 않고, 절대 주저하지 않고 가야 되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