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나가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나가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어

절대적인 사랑의 나무가 있다면, 그 가지도 절대적이요, 잎도 절대적이요, 저 땅 끝에 있는 순(筍)도 전부 다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있는 영양소는 기필코 뿌리까지 다 통하는 거예요. 어디나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은 하나의 잎과 같이 태어나 있지만 어떤 사랑의 뿌리로부터 시작했느냐? 이것이 하나의 절대적인, 이와 같은 핵을 통한 사랑의 기원으로 태어났느냐, 그렇지 않으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이 큰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여기서 서쪽으로 뻗어 있는 것은 백인이고, 동쪽으로 뻗어 있는 것은 황인종이고, 남쪽으로 뻗어 있는 것은 흑인종이고, 북쪽으로 뻗어 있는 것은 뭐예요? 에스키모.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머리와 모든 것을 어디에 붙이고 있느냐 하면 가정이라는 데에 모가지를 꽂고, 마음을 꽂고, 이렇게 거꾸로 붙어 산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북쪽의 에스키모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법, 서쪽의 백인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법, 남쪽 아프리카의 흑인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법이 가지각색으로 다르다는 거예요, 같다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같습니다」 같다는 게 뭐예요? 분모가 될 수 있는 모체, 그 공통분모가 뭐냐 이거예요? 「러브(Love;사랑)」 러브, 여자 남자가 같이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통분모입니다. 같다구요.

그들이 잘 사느냐, 못 사느냐 하는 것은 천태만상입니다. 잘살고 못사는 데는 천태만상으로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잘산다고 하는 것은 그 남자 여자 둘 사이에 또 다른 남자 또 다른 여자와의 관계가 절대적으로 없게 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관계가 시시할수록 못산다고 하는 거예요. 이건 절대적으로 같다구요. 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이나 어떤 무엇이나 다 절대적으로 같아요.

우리 미국 처녀들은 어때요? 「같습니다」 *얼마나 어려워요? 얼마나 불편해요? 매일 밤마다 '헬로우, 난 오늘밤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도 좋아요?' 그거 얼마나 행복해요? 얼마나 편리해요? 「아닙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반면에 통일교회 가정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요? 한번 축복하면 절대시해야 됩니다. 어떤 거예요? 어렵고 어렵더라도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고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그 사랑의 길을 갈 거예요, 아니면 적당히 편리한 미국식 사랑의 길을 찾아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 「파더스 웨이(Father's way;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길을 따라갈 것입니다)」 왜 파더스 웨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파더스 웨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소유하면 우주를 자동적으로 소유하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나가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다구요. 그게 얼마나 행복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똑똑한 레버런 문도 일생을 바쳐 이 놀음을 하면서 욕을 먹고, 40년 동안 태풍을 맞받으면서 이렇게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 우리 어머니가 행복한 여자예요, 불행한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입니다」 또 선생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요? 이 가운데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가 살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가 뭐냐 하는 답도 여러분이 낼 수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핵으로 한 그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완전히 절대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출발할 수 있었던 최초의 우리 인간 조상, 이것이 참부모였다는 것은 확실한 결론이예요. 알겠어요? 참부모를 모르면 참자녀라는 것을 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제는 참부모를 확실히 알았으니 참자녀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