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하이웨이를 닦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하이웨이를 닦자

축복 생활은 부부로의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지상에서 못 다 한 것을 영계에 가서 천년 만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영계에 가서도 발전해야 된다구요, 둘이. 그걸 알아야 돼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사랑의 화신(化身)이 되고 하나님화할 수 있는 거예요. 신화(神化)할 수 있는 그 길에서는 사랑의 신화를 바라는 거예요. 사랑의 화신체를 바라는 것이지, 무슨 물건이나 형체의 화신체는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이것만이 절대적입니다. 이것만이 절대적이예요! 남자나 여자나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만이 절대적이예요. 하나님도 여기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런 절대적인 주체와 절대적인 상대가 절대적으로 작용하면 세계가 왜 안 움직이겠어요? 우주가 거기에 다 놀아납니다. 절대 요소가 사랑이므로 참사랑만 가지면 우주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다른 것을 원치 않아요. 그것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그러려니 미국을 꽁무니에 붙이고, 세계를 꽁무니에 붙여서 살려줄 수 있는 길을, 하이웨이(highway;고속도로)를 닦는 거예요. 사랑의 하이웨이를 닦아 보자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에 조그마한 지류와 같은 길을 만드는 거예요. 여기 지상세계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갈 수 있는 큰 하이웨이를, 직행로를 닦자는 것입니다. 이 길은 참사랑의 길이 아니고는 안 되는 거예요. 참사랑 하이웨이를 만들어 종착과 출발이 지상과 천상에 같은 높이와 같은 넓이로 길을 닦아 보자 이겁니다. 그 목적 성사는 지상천국을 달성한 이후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사랑의 하이웨이를 표준해 가지고 모든 나라에 중간 하이웨이, 또 중간 하이웨이, 가지 하이웨이, 이파리 하이웨이, 전부 다 이렇게 되면 둥그래집니다. 이파리 하이웨이, 더 적은 이파리 하이웨이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제는 말뿐이 아니고 영계와 육계가 그럴 수 있는 기반이 이번 이 댄버리를 통해서 닦아졌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모르는 말이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디에 가서 타느냐?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것이냐? 중간 사랑 하이웨이, 더 큰 중간 사랑 하이웨이, 더 큰 사랑 하이웨이를 거쳐 하늘나라의 왕궁까지 가는 것입니다.

여기 닥터 더스트 하게 되면 미국 하이웨이의 머리가 되는데, 여기에 사랑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미국의 주책임자는 중간 하이웨이인데 이들은 사랑을 중심삼은 책임자가 되어야지, 자기 사업이나 직권을 중심삼은 책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말단까지 사랑의 길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미국 하이웨이의 중심인 이 닥터 더스트가 '아이구, 미국 통일교회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 이렇게 되면 미친 사람이라는 거예요. 메인 웨이(main way;대로)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끌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미국 하이웨이가 끝까지 왔으면 여기서부터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데 하이웨이에 못 들어갔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하이웨이는 이와 같은 거예요.

그러면 이 최고의 뿌리 하이웨이와 하늘나라의 최고의 왕좌의 꽃과 같은 그것은 직선상에 서야 됩니다. 직선상에서 출발하는 조그만 것이 여기서 자꾸 크는 거예요. 자꾸 커 가지고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많아요. 여기서 합해 들어오는 것을 다 소화하고, 여기서도 합해 들어오는 것을 소화하고, 또 여기서도 들어오는 것을 소화해야 되고 전부 다 소화해야 돼요. 이것이 미국이면 미국도 소화해야 되고, 이것이 대만이면 대만도 소화해야 되고, 또 이것이 일본이면 일본에서도 이만큼 되면 일본도 소화해야 되고 다 소화해야 돼요.

무엇으로 소화하느냐? 사랑만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하이웨이권 선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무엇이냐? 이렇게 헤어져 있는 것이 전부 다 여기에 접선해야 돼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이것도 여기에 접선해야 돼요. 미국이라는 관념이 있을 수 없다구요. 여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미국이 주장하는 사랑의 뿌리가 이렇게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직선이 아니라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하나님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출발하여 하나님의 왕좌까지 올라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