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운 사람은 망하라고 해도 안 망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세운 사람은 망하라고 해도 안 망해

1988년이 해방된 지 43년이 되는 해로서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고역 430년에 해당되는 해입니다. 43년 되는 해에 미국을 보라구요. 1988년이 문제예요. 한국 대통령선거도 1988년, 미국 대통령선거도 1988년, 일본 수상선거도 1988년, 독일 수상선거도 1988년입니다. 이렇게 섭리적인 국가가 다 1988년에 걸려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주권 국가들이 레버런 문을 백악관에 모셔서 말을 듣는 날에는 천하가 살아납니다. 그날이 멀지 않다구요. 「아멘」 (박수)

하나님을 해방하고, 그다음엔 뭐예요? 「참부모님입니다」 참부모님을 해방하기 전에는 참자녀라든가 종을 해방할 길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 어이가 없지요. 이런 것은 모르고 천국만 가겠다는구만. 천국만 가겠다는 거예요. 무슨 예수 십자가의 공로로? 예수 십자가의 공로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웃음) 그 누구보다 더 잘 믿을 수 있는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그것 갖고는 안 되는 거예요. 십자가 공로니 하는 것은 다 잘못된 거예요.

그러니까 보라구요. 2천 년 동안 그렇게도 사악하게 나온 로마제국이 400년 죽음의 역사를 통해…. 여러분, 로마에는 카타콤(catacomb;지하묘지)이라는 게 있습니다. 땅굴, 죽은 사체를 단하에 매장하면서 한의 한을 품고 투쟁해 나가는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보호하사 로마제국을 400년에 굴복시켰습니다. 그런데 2천 년의 역사를 새롭게 해 가지고 해방 이후 미국 교회가 전성시대를 맞아 세계에 호령할 수 있었는데, 어찌하여 40년도 못 되어서 엉망진창이 됐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다는 걸 꿈에도 몰랐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째까닥 째까닥 걸려 버려요.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때려 가지고 망하게 만들 줄 알았지만, 40년 전에 망하라고 때린 레버런 문은 천하에 드러나고 기독교는 옥살박살 되어 전부 다 죽었습니다. 죽었으니 내가 만든 약과 의사가 필요한 거예요. 내가 의사를 보내어 주사를 놓는 거예요. 눈을 떠 보니 잘못되어 있거든요. 그래, 레버런 문은 자기들이 무릎을 꿇고 천 년의 한과 더불어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지도자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한국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일했더라면 40년 동안 고역을 안 당했을 거라구요. 한민족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민족입니다. 통일교회 사상으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 통일교회의 원리로 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세계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은 1990년대까지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선생님을 중심삼은 국제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거라고 이번에 말했습니다. 「아멘」 (박수)

본래 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참부모님이 쓰는 말은 하나예요. 세계의 말처럼 여러 가지 있을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 말 안 배우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5천만 사람들이 있는데, 수백 만의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에 나가 가지고 한국 말을 가르쳐 주면서 밥 벌어 먹을 거예요. 정말이예요. 「아멘」

그런데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이걸 못 하고 영계에 가면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쓴 말이 세계 통일어가 되어 조국의 말로서 찬양받을 수 있게 기반 못 닦으면 참부모의 사명이 완료 안 되는 거예요. 이북에는 김일성이 부모요 이남에는 문선명이 부모인데, 사탄편과 하늘편으로 딱 대치해 볼 때 누가 참부모예요? 진짜 가짜를 가려내야 됩니다.

김일성은 자기가 권력을 잡기 위해 백성을 전부 피 흘리게 했지만 나는 내 기반을 세우기 위해서 내 자신이 피흘리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피 흘리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달러를 가지고 나간 법이 없어요. 한국 돈을 한푼도 갖다 쓰지 않았습니다. 달러를 한국에 가져와 이 집도 지었어요. 반대예요. 반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