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는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부부간에는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여러분, 그런 부부생활을 해요? 이렇게 물으면 '선생님은 그렇소?' 라고 하겠지요? (웃음) 내가 가르쳐 주었으니 이제부터는 나도 그래야 되겠다구요. (웃음) 왜 웃어, 왜?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사랑하는 남편 궁둥이라도 붙들고 다녀야 되고, 남편은 아내를 달고 다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눈들 보니까 다 그렇게 살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나가서 종일 늘어지게 고생을 한 남편이라도 집에 들어왔을 때 부인의 한마디로 다 풀리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입니다. 저 밑창에 있던 사람도 사랑과 주파수만 딱 맞으면 수평선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남자에 대해 위대한 위로의 표상으로 지은 것이 여자요, 여자에 대해 위대한 참기쁨의 표상으로 지은 것이 남자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제일 버릇이 없다는 말들이 있더구만. 남편이 교구장이 되어서 하루 종일 오토바이도 타고 걷기도 하면서 일하다가 집에 들어올 때는 궁둥이가 아프고 눈이 쌍가풀이 되어서 들어오는데, 아내는 하루종일, 아침에 한 잠, 점심 때 한 잠 자고, 오후에는 남편이 들어오면 잡아먹겠다 하고 버티고 앉아 있다가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사랑 안 해주면 불평한다는 거예요. 그런 구미호 같은 여자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 있으면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전부 다 딴 색시 얻어 줄 테니까. (웃음)

여자로서 갖출 것을 모두 갖추고 남자를 사랑하겠다고 해야지, 타락한 여자로서 동물만도 못한 자리에서 남자에게 호령하면 안 돼요. 소 새끼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예요, 암송아지보다? 알겠어요? 남자들, 이제는 사랑하려면 젖을 체크하라구요. 주변이 새까맣고 딴딴한지 만져 보고 안 그러면 차 버려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이 갖출 바를 갖추지 못하고 말이야….

남자는 언제든지 그렇다구요, 24시간.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기분 나쁘게 하면 돌아다니면서 도깨비 같은 것들, 벌개(들개) 같은 것들하고도 맞붙는다는 거예요. 집개가 들개하고 맞붙는다는 거예요. 남자는 상대만 보면 언제나 늘어진 그게 동한다구요. 여자들은 체면치레가 있기 때문에 그때가 될 때만 클라이맥스지만 말이예요. 일주일 전후를 중심삼고 말이예요. 그렇지만 남자들은 언제나 그래요.

이런 말은 왜 하느냐 이거예요. 왜 결혼하느냐 이거예요. 남자들은 여자를 대할 때는 언제든지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보라구요. 암소가 1년 만에 그게 부풀어 가지고 뛰는데 황소는 가만히 있다가 뛰어오는 암소를 보고 '저거 왜 뛰어오노?' 합니다. 암소가 황소한테 가는데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입 앞에 척 서는 거예요. 입 앞에 서면 황소가 '왜 서노?' 하면서 벌써 아는 거예요. 그다음엔 황소가 말이예요, 암소의 무엇을 핥아요? 보고 웃겠어요, 핥겠어요? 좋아서 웃지요, '히!' 하고. 보라구요. 그런다구요. 그런 것도 연구 안 한 녀석들은 결혼 잘못 했어. (웃음) 소새끼만도 못한 녀석들.

왜 그래? 모든 동물들이 말이예요, 수놈 앞에 나타난 암놈을 보고 발길로 차고 뿔로 받나요? 아무리 뿔질을 요란스럽게 하던 사슴이라도 암놈이 오면 받아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 너 왔구나. 좋다' 하면서 말이예요, 뿔을 이렇게 하고 무엇부터 입으로…? 사랑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남자분들, 여자를 척 대할 때 그렇게 해봤어요? 쓱 웃으면서. 그렇게 해봤어? 안 영감! (웃음) 웃긴 뭘 웃노? 동물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인사는 먼저 하고 말이예요.

그래, 사랑하는 남편의 그 몽둥이가 더러워요, 더럽지 않아요? 더럽다고 하는 간나들 있어요?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 (웃음) 왜 웃노? 홍사장은 왜 웃나? 「좋아서 웃습니다」 (웃음) 그걸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예요. 여자들이 잘못해서 문제가 생겼다구요. 36가정, 120가정 들어가 가지고 이젠 아무 날 선생님 말씀이 이러이러했다고 하면서 척 벗고 '이걸 입 맞추고 빨아 줘' 하면…. (웃음) 그 말이 그 말 아니예요?

김사장, 김인철이! 그런 것 알아? (웃음) 왜 웃어? 여자들 좋겠구만. 천하에 그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하늘같이 높은 남편이 저 밑창에 가 가지고 뭐 이걸 핥아주고, 얼마나 기분이 좋겠노? 남자들, 그렇지 못한 사람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아. 오늘 내가 결판을 지어야 되겠어. (웃음) 괜히 이러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장 크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열병이 들어 죽게 되면 똥의 맛을 본다구요, 똥의 맛을.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예」 그 이상의 사랑, 그 이상의 사랑이 인간세계의 가정에서 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부자 관계는 되어 있지만 횡적인 부부의 관계가 안 되어 있는 것이 타락이예요. 왜 그러냐? 타락한 부모는 횡적인 90각도에 맞출 수 있는 중앙점까지 못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미성년까지는 올라갔지만 중앙점까지는 못 올라갔다는 거예요. 이것이 중앙점으로 연결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본래 구형운동을 해야 되는 것이 전부 깨져 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