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 완전한 사랑을 못 하면 수평이 안 되고 기울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부부간에 완전한 사랑을 못 하면 수평이 안 되고 기울어져

그리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해 보자구요. 유방도 말이예요, 처녀들의 유방은 가장자리가 새까맣게 된다구요. (웃음) 왜 웃어? (웃음) 없는 말 했나? 그다음에 음부가 부풀어야 돼요. 붓지 않는 여자들은 사랑을 모르는 거예요. 왜?

보라구요. 암소가 둔하다구요. 하루 종일 풀만 먹을 줄 아니 얼마나 둔해요. 오뉴월 삼복 지경에 저 높은 보뚝에 매 놓으면 거기서 더워서 '헉 헉 헉' 하면서 종일 서 있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둔한 소예요? 사람이라면 죽어 자빠지든가 나가 넘어지든가 엎어지든가 어떻게 됐을 텐데, 종일 서 가지고 오줌을 '슬슬' 싸면서 '헉 헉 헉' 하고 있다구요. (웃음) 얼마나 둔하냐 이거예요. 그 둔한 암소도…. 「아이구 아이구 ! (여자 식구)」 (폭소) 왜 웃어? 내가 좋은 교육을 하려고 했는데 그만 두어야 되겠구만. (또 폭소) 깊은 경지에 들어가려면 그런 걸 알아두어야 되는 거야. (웃음) 그만둘까? 「아닙니다」 여자들이 내 눈을 못 볼 텐데, 부끄러워서? (웃음)

지금 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무엇이 둔하다고 그랬어요? 「소」 그렇게 둔한 것이 철이 되게 되면 말이예요, 유방이 이렇게 부풀어요. 그다음에 음부가 이렇게 부어오른다구요. 그런지 안 그런지 아버지한테 가서 물어 봐요. 남편은 젊으니까 모르겠지만 시골에 사는 할아버지한테 가서 물어 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저 안 영감 할아버지,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다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안 영감은 거짓말 안 하는 영감이라구요. 꼬챙이 같은 영감이예요. 그러니까 영감 말이 맞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게 때가 되면 말이야 막 직행하는 거예요. 그때는 말이예요, 소들이 둔하지만 '음─머─' 하는 소리가 들리면, 암소 우는 소리인지 수소 우는 소리인지 벌써 다 안다는 거예요. 그곳을 향해서 나살려라 달려가는 거예요. '젖이 떨어지려면 떨어지고…. 아이고 좋다!' 하면서 지나 가려 한다는 거예요. 그 가는 길 막았다가는 암소한테 받혀 죽어요. (웃음) 안 보여요. 주인이고 누구고 그거 막았다간 들이받치는 거예요. (웃음) 우주의 대사건인데 막는다고 말이예요. (웃음)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우주를 전부 다 휘감아 쳐 버리더라도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생명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그런 작용이 안 되어 있으면 부부생활에 낙제예요.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은 80퍼센트가 그걸 모르고 있어요. 타락한 세계의 여성들은 80퍼센트가 그것을 모른다구요. 성숙기가 아니고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러나 통일교회 축복받고 난 후에는 그것을 느껴야 돼요. 여자가 생겨난 목적은 이것만이 아니예요. 정신적으로 통일권을 통과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생리적으로 본성적 기준에, 영육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연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본성적 사랑의 축에 가서 붙더라도 이것이 기울어지는 거예요. 수평이 못 되고 기울어지는 거예요. 남자든가 여자든가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틀어져요.

부부가 사랑을 하는데 시아버지가 옆에서 자건 시어머니가 옆에서 자건, 클라이맥스가 될 땐 '아! 아! 아!' 솔직하게 소리 질러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통일교인이면 '아, 거룩하신 분이…' 하며 경배해야 된다구요. (웃음) 안영감이 지금도 안창성이 뺨을 때리고 그런 놀음을 하지만 그건 가짜라구요. 자연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랑하면서 말이예요, 동네방네 소문내라구요. '저 집은 얼마나 의가 좋은지 밤에 때로는 그저 요지경 소리가 나면 동네 쥐들이 깜짝 놀라고, 울던 닭들도 뚝 그치더라' 할 정도로 말이예요. '쥐들이 놀라고, 닭들이 울다가 그치게끔 소리가 나는 변이 왜 일어나느냐?' 하면 답변은 '왜 그러긴 왜 그래? 천지가 진동하는 사랑의 함성이 울려 나오니까 그렇지' 해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