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돼야 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세계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돼야 살 수 있어

요즘 뉴요커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사람도 하루에 수십 명이예요. 문전에서 '뒤로 돌아!' 해서 절대 안 만나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나를 찾아오는 것은 나를 이용해 가지고 장사 해먹으려고 오는 것이지, 통일교회를 위해 오는 것이 아니거든. 신문기자 녀석들, 그저 면전에서 차 버리는 거예요. 내가 신문기자하고 싸우면서도 지금까지 어느누구와도 인터뷰를 안 한 거라구요.

여기에 와서도 KBS와 MBC의 기자들이 뭐 선생님을 만나려고 야단이예요. 그들이 언제 문선생에게 관심이 많았어요? 장삿속이 가능하니까 그러잖아요? 여기 KBS, MBC 기자들이 왔다면 좀 골라 가지고 반대하는 기사를 써 보라구. 요놈의 자식들, 반대기사를 써 봐라 이거야. 내가 이제부터 가고오는 데 방해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이제 방해하면 곤란하다구요. 곤란하다는 거예요.

자, 이래 가지고 그 흑인이 와 가지고 선생님을 못 만나면 죽어서라도 만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돌아갈 수 없다고 옥신각신 야단한 거예요. 우리 가이드 가운데 세네갈 근방에서 온 식구가 한 사람 있었다구요. 그래 가서 '당신 이름이 뭐요?' 하니까 이름을 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식구가 깜짝 놀란 거예요. 그 이름이 유명하거든. 영계를 통하는 선지자와 같아 가지고 모슬렘 그 주변 국가의 대통령들을 가르치는 놀음을 하고 있는 사람이거든. 그 사람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이름은 알거든. 그 이름을 듣고 나서 깜짝 놀란 거예요. 아, 그러냐고 해 가지고 결국 선교본부 책임자로 있는 곽목사를 거쳐 가지고 나한테 보고됐다구요.

그래서 2∼3주일 후에 종교의회를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게 해 가지고 그때 데려오라고 했어요. 그래 만나려고 몇 주일 기다렸지. 세계 종교대회에 왔는데 이 사람은 뭐 딴 데 관심이 없어요. 종교의회, 무슨 대회니 뭣이니 관심이 없어요. 거기 참석하라고 해도 참석을 안 하는 거예요. 왜 참석을 안 하느냐고 하니까 '나는 벌써 영계에서 얘기를 해줬기 때문에 오늘 대회에서 당신이 얘기를 할 때 어느 자리에 누가 앉았는지 당신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데, 가서 뭘 하겠소?' 하더라는 거예요. 하도 그러니까 '그럼 누구 누구 앉아 있소?' 했더니 쭉 이름을 대는데 다 맞다는 거예요. 그리고는 엎드려 가지고 기도하더라는 거예요. 기도밖에 안 하더라는 겁니다. 뭘하려고? 선생님 만나게 해 달라고. 그렇게 선생님 만나기가 힘든 거예요. 여기 싸구려들. 사꾸라 패들은 여기 앉아 가지고 선생님한테 이러고 있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싸구려 문선생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몇 대주와 몇 대양을 넘어서 하늘의 경륜 가운데서 그런 사람을 보내 가지고 찾아 모시라고 하게 돼 있어요. 찾아 만나러 오게 안 되어 있다구요. 찾아서 이렇게 만나는 당시에는 그저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하라는 대로. 뭐 마호메트고 뭐고 다 관두고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 이상 통일의 길이 어디 있겠어요, 통일의 길이.

이러한 조직력이 문 아무개 뒤에 있기 때문에 오늘날 문 아무개를 반대한 사람은 옥살박살 사고가 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그 누구도 모르지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안다구요. 문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안다구요. 여기 저 교수님들이 왔으면 '저 미친 녀석, 자기가 자기 보고 선생님이라고 하는 말이 어디 있어?' 할지 모르지만, 나는 공적인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내 이름이 역사에 있어서 한때에 흘러가지 않고 만민, 만국, 만세에 차지할 수 있는 자리를 알기 때문에 미래를 바라보면서 '선생님! 문선생님!' 이라는 말을 붙여요. 섭섭하지 않지요? 「예」 (박수) 관둬요, 관둬! 아, 제일 귀한 말을 할 때 박수를 치니 사탄이야, 이거. (웃음)

그런 문선생을 중심삼고 하나된다면 대한민국이 손해볼 것이 뭐 있어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와서 까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나와 하나 안 되면 나라 망한다 이거예요. 내 말 안 듣다가는 나라 망한다고 당당코 얘기하는 거예요. 모르겠으면 기도해 보라는 겁니다. 문 아무개가 거짓 말 하나. 사기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