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를 중심삼고 사랑의 씨를 뿌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를 중심삼고 사랑의 씨를 뿌리자

우리는 천국을 이루겠다고 나선 사람이 아니냐. 알겠어요? 「예」 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핍박받는 자리에서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직장이라면 직장에서 반대받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학생시절에 어려움이 있어도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 애들이 그런 어려움을 당하게 될 때, '어쩌면 아버지가 한 것을 다 따라하누만'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니예요. 그것을 소화시키라는 거예요. 내가 졸업하고 난 후 동창생이 나를 만나러 올 때는 나에게 인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갖추지 않고는 나타나지 못하는 것을 봤어요. 나를 가르친 선생도 내가 정면에 나타나게 되면 얼굴을 바로 못 들게 하는 그런 놀음을 해 온 사람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여러분이 똥개 같은 선생으로 만들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동네에서, 길가에서, 놀음놀이하며 살고 있는 무가치한 통일교회를 보여 줘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서 그런 말을 했어요. 선의의 투쟁을 할 때는 선한 자리에서 핍박받는 자리를 자청해서 가라고 했습니다. 이게 선생님 말씀이예요. 알겠어요? 「예」 천 사람 전부 다 완전히 굴복하게 하려면 천 사람으로부터 핍박을 받으면서 사랑으로 있는 정성을 다 들여 보라구요. 그러면 천 사람의 사랑의 세계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똑똑히 알았지요? 「예」 오늘이 두번째 주일이기 때문에 특별히 강조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른다구요. 난 생각해요. 내가 소원하던 한계선이 가까와 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은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예요. 어머니도 여기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요즘 이야기합니다. 내가 없더라도 혼자 처리할 수 있게끔 모든 것을 준비하라고 말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없다면 이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갈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그 제자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 것같이 그렇게 추풍낙엽처럼 쓰러질 거예요? 「아닙니다」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웃과 동네에 홈 처치 운동을 중심삼고 살아 있는 씨를, 사랑의 씨를 뿌려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 사랑의 터전 위에 선생님은 살아 있는 거 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선생님은 그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같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 계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선생님을 직접 보고 선생님의 훈시를 받으면서 체험하면서 같은 생활권 내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대가 멀지 않았어요. 그렇게 알고, 국가가 위기에 당한 이 시대에 있어서 정성을 들여서 하늘이 원하는 민족의 갈 길 앞에 어긋난 일이 없게끔 여러분이 길잡이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지시를 하는 바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할 일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일본에서도 한다고 하는 재벌들이 자기 회사 경리 책임자는 통일교회 식구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나에게 연락이 오는 거예요. 아무 회사의 경리 책임자를 세워야 하는데 제발 통일교회 식구 중에서 배치하게 해 달라고 말이예요. 그 한 회사를 염려하는 것보다 나라를 염려해야 하는 일이 남아 있는 거예요. 이제 나라가 전부 통일교회 사람들을 원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세계적인 탕감시대였기 때문에 안 됐지만, 세계적인 탕감시대가 지나면 나라가 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 시대에 있어서 자리잡고 난 후에 요사스러워져 가지고 거기서 추방당하는 여러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한 천국이념 확대 노정에 있어서 어김 없는 단계적인 발전, 개인에서부터 가정, 가정에서 종족…. 8단계 단계적인 발전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리에서 배웠으니만큼 그 단계에서 어긋나지 않는 사랑의 지도적 책임과 그 성과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뒤에는 반드시 천국이 따라간다는 것을 아시고, 부디 그런 승리자가 되기를 재차 다짐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러겠습니다」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