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기독교의 무지몽매로 모슬렘을 통해 명령을 내리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기독교의 무지몽매로 모슬렘을 통해 명령을 내리고 있어

기독교가 무지몽매하니까 모슬렘 국가를 통해 영계에서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슬렘? 그 나라 이름을 안 대줄 거라구, 한국 대사관이 전부 반대할 걸 아니까. 기성교회를 통해서 한국 대사관이 반대할 것이 뻔하니까 나라 이름은 안 대줘요. 3백만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그 나라의 모슬렘 부책임자, 형님이 명목상 책임자이지만, 이 사람이 모든 교리나 신령한 영적 체험에 있어서 총책임을 진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이 모슬렘을 위해 기도하고 세계 모슬렘을 염려하는데─모슬렘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줄 몰라요─난데없이 1984년 정월 초엿샛날, 저 하늘로부터 광채가 벌어져 계시를 본 거예요.

미국에 훌륭한 분이 나와 가지고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그를 따라간다고 한 거예요. 그분을 거치지 않으면 세계가 하나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전부 다 쭉 가르쳐 준 거예요. 그 내용은 통일교회 원리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보면 악마가 보우하사가 아니고 누가 보우하사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예요. 모슬렘도 별수 있나요?

그래 1년 내내 기도한 거예요. 그게 지금부터 4개월 전입니다. 내가 나오기 바로 전이예요. 기도하는데 정성들여 기도한 거예요. 통일교회 기도식은 건달 중의 상건달식이예요. 뭐 교회에서 기도한다고 해놓고 자는 것이 절반이지? 철야한다면서 5분의 4는 다 자는 거라구요. 이런 기도 해 가지고 뭐 철야한다고…. 통일교회 패들은 그 옆에도 못 간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거예요. 목숨을 내놓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이 앞으로 미국에 대해서 계시받기를 미국은 세계적 소돔 고모라가 돼 가지고 가망이 없는 것으로 10여 년 전부터 받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기도 제목에서 미국은 다 빼 버리고 다 포기해 버렸다는 거예요. 그런 미국에 이런 지도자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 이름도 안 가르쳐 주며 자꾸 '기도하라'고 하면서 기도하면 얼굴이 어떻게 생겼다는 걸 다 보여 주더라는 거예요.

자, 이분에 대한 반대가 얼마나 심한지 반대하는 패가 미국에 줄을 서 있는 것을 보여 주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로 입도 벌리지 말고, 말도 하지 말고 기도만 드리고 정성만 들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이러다가 넉 달 전 내가 나올 때쯤 미국에 가라고 호출명령을 내린 거예요. 누구 명이라고 안 움직이겠나요, 누구 명이라고?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인데, 그 나라에서 미국에 가기가 쉬워요? 비자 내기도 힘들어요. 한국만 해도 미국에 간다고 하면 전부 다 브레이크를 걸고 야단인데 흑인이 미국 들어간다면 미국 대사관이 좋아할 것이 뭐예요. 어떻게 하든지 안 들여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통역하는 사람하고 쭉 가 가지고 비자를 한번 쓱 내봤더니 묻지도 않고 도장을 꽝꽝 찍어 주더라는 거예요. 그거 하늘이 역사 한 거지. 미국 대사관놈들 그때는 눈이 돌든가 해서 손이 움직여져 도장을 찍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웃으심)

아, 누구도 못 갈 줄 알았는데 도장을 받고 보니까 이거 하늘이 협조하는 게 실감나 가지고 떠나 왔다구요. 워싱턴에 왔는데 기도할 때 가르쳐 준 사람의 이름도 모르니 찾을 수 있나요? 미국에 가라고 해서 왔지만…. 두 주일 동안 꼬박 여기 다니고 저기 다니다가 하늘이 가르쳐 주겠거니 하고 이렇게 다니다가 자기 나라에서 유학 온 젊은이를 만났는데 가만히 보니까 믿을 만한 사람이거든. 그래서 물어 본 거예요. 이 사람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느냐 하면, 숫자 풀이를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걸 전부 다 해서 그 이름이 뭔가를 알았다구요, 문(文)이라고.

그래서 그 사람한테 '너 이런 유명한 종교 지도자로서 문이라는 사람아느냐?' 하니 '알고 말고요'하고, '그럼 그분이 어디 있느냐?'고 하니까 '뉴요커에 있다'고 한 거예요. 뉴욕에서 뉴요커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뉴요커 하게 되면 무니의 본부가 있는데 그 43층은 훌륭하다구요, 여기 청파동 본부는 납작하지만. 뉴요커 빌딩 하게 되면 뉴욕에서 최초로 큰 호텔로 지은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거기서부터 아예 뉴욕 정거장과 통할 수 있는 통로까지 뚫어 놨다구요. 손님들이 뉴욕에 오게 되면 옛날에 지은 우리 호텔에 다 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유명한 호텔입니다. 그렇게 이름난 곳이니 왜 모르겠나요. 뉴요커 하면 다 아는 거예요. 거 아무데 있다고 그러니까 비행기를 타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