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자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자는 곳

천국은 예수가 보내는 것이 아니요, 메시아가 보내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검사가 사인해야 되는 거예요. 요걸 몰랐다는 거예요. 왜 이렇게 됐느냐 하는 것을 다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 와서 타락론으로부터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어떻다는 것까지 헤쳐 가지고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이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명실공히 단시일 내에, 40년 내에 세계적 종교의 정상권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들이 바라는 통일교회는 무엇이냐? 종교 중의 부모의 종교를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부모의 무엇을 찾는 것이냐? 달콤한 생활을 찾는 것이 아니예요. 도의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사랑의 도리의 길을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뭘하자는 거냐?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사랑의 원칙조건이 결부되지 않고는 해방이 벌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뭘했느냐? 이 세상이 사탄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물건을 희생시켜서 하늘편 사람을 세워 가지고 종을 찾는 놀음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종. 양자도 못 찾아요. 종의 종을 찾는 것입니다. 사탄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사탄의 아들딸이 돼 있는데 그것을 빼앗아 올 수 있어요?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오려면 사탄세계에 정탐꾼과 마찬가지로 원수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탄세계를 망하게 하고 들어오니, 타락권 내에 있는 모든 족속들을 하나도 하나님이 못 관장해요. 그러니 사탄세계에서 낙망한 사람을 끌어 모아 나오는 거예요. 처량하지요. 폐물을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폐물. 폐물을 수습해 나온다구요. 하는 데는 그냥 안 된다구요. 희생해야 돼요. 제물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제물이 무엇이냐? 이렇게 하면 내 편이 되고, 이렇게 안 하면 사탄편이예요. 가르기, 분별해서 소유물 결정을 하는 놀음이 악신과 선신 사이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물을 어디까지 바치느냐 하면, 옛날에는 여자들을 제물로 많이 바쳤지요? 심청이 역사도 그렇지 않아요? 제물을 바쳤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만물을 희생시켜야 돼요. 그 대가로 피를 흘리게 해야 됩니다. 그 역사예요.

이것은 왜? 혈통적으로 핏줄을 잘못 타고났기 때문이예요.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못 받았어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못 받고, 그다음엔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아는 거라구요.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그다음에는 뭐냐? 혈통을 저끄러뜨렸어요.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직계 혈통이 될 것이 사탄의, 종새끼의 핏줄을 받았어요.

사탄의, 종새끼의 핏줄을 받았으니 어떻게 해야 돼요? 거꾸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어야 돼요. 역설적인 논법을 이 타락한 세계에 세우지 않고는 정도의 혈연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 부정하라 한 거예요. 예수가 말하기를 '네 어미나 아비, 네 딸이나 아들,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합당치 않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완전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이런 말이 왜 나왔느냐? 이것은 역설적 논리입니다.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의 정상적인 환경을 두고 볼 때에 이런 모든 논법은 역설적인 논리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반대받기 마련이라구요. 그러니 십자가에 몰려 죽게 마련입니다. 오늘날 문 아무개도 역설적인 논리를 주장해 나오는 거예요.

'미국이 잘사는 날에는 망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망해! 병이 났으니 의사를 외부에서 불러야 돼! 불이 났으니 소방대는 외부에서 불러야 돼! 미국에 불이 붙었고 병이 났으니 외부에서 레버런 문 내가 왔다, 이놈들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얼마나 내 말이 듣기 싫었겠어요. 듣기 싫으라고 내가 한 말이라구요. 듣기 싫으면 싸워라, 공격하라는 거예요. 공격해서 너희들이 지는 날에는 너희들 모든 졸개 새끼들은 내 꽁무니에 달린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사슴 수놈이 말이예요, 암놈들을 수십 마리 거느리게 되면 장땡이예요. 그렇지만 저 산맥에서 놀던 사슴왕이 그 산맥에 살던 사슴왕과 어쩌다 만나면 둘이 대결해야 되는 거예요. 뿔로 대결하는 거예요. 그러면 암놈들은 앉아서 슬슬 구경하지. (웃음)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서구 사회의 대결이예요. 대결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사슴한테 배운 거라구요. 여자 하나 놓고 둘이 되면 대결하여 피를 보고야, 피를 밟고 넘어가 가지고야…. 여자는 따라가는 거예요. 요사스럽지요? (웃음)

나 물을 좀 먹구요. 땀이 나서…. 열이 나서 목이 마른다구요. 알겠어요? 거 이해하세요. 감기 걸려 본 사람은 그거 이해할 거예요. (웃음) 이거 고국이라고 찾아왔지만 새벽부터…. 내가 얘기 안 하면 이것이 청산 안 되겠으니 이런 것을 얘기해 줘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사탄세계의 사슴하고 하늘세계의 사슴이 대결하는 것이 지금 통일교회와 사탄세계의 대결이예요. 김일성이도 아버지라 하고 통일교회도 문선생을 아버지라고 해요. (웃음) 왜 웃어요? 이상한 게 아닙니다. 세계가 한번 대결해야 된다구요. 공산세계 대 민주세계의 대결인데 민주세계인 미국이 몰리니까 안 되겠다는 거예요. 저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철이 덜 들어서 하나님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 내가 하나님을 아니까 철들게 만들면 이기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 꼭대기에 빨리 올라가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 미국 꼭대기가 나 아니면…. 요즘에는 '레버런 문은 미국의 소망이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의 소망이라는 말을 하면 백인들은 눈이 시퍼래져요. 백인 꼭대기에 누가 올라선다는 건 죽어도 말하기 싫어해요. 그런데 당당히 나서 가지고 이번에 몇만 명 있는 데에, 세계에 선포를 당당히 할 수 있게끔 만든 거예요. 그것이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쉽지 뭐. 저녁 먹기만큼 쉽지 뭐. (웃음) 얼마만큼 어려워요? 얼마만큼 어려워요? 「하늘만큼 어렵습니다」 하늘은 멀다구요. 죽기만큼 어려워요. 죽기보다도 어려운 거예요. (웃음) 그걸 누구나 다 할 수 있으면 레버런 문의 몫으로 남아지지 않아요. 알았어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문제 같으면 문선생이 할 수 있는 몫으로 남아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내 몫으로 남아진 것은, 극성맞은 레버런 문은 한번 붙들면 안 놔 주고…. 뭐 옛날에 내가 연애했으면 큰일났을 거예요. 내가 연애하기 시작했다면 상대되는 여자는 누구든지 나한테 시집오게 돼 있는 거예요. (웃음) 딴 데 못 가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 일족이 못 사는 거예요. 그 일족이 편안치 않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이 다음에 우리 동네에 가서 조사해 보라구요, 믿어지지 않거든. 하여튼 성격이 그래요.

내가 10대 청소년 시대에는 우리 동네에서 나하고 씨름해서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두고두고 내가 잠을 못 잤어요. (웃음) 내가 이래요. 5년 이내에 그 사람이 나한테 져야지, 안 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오죽해요? 씨름해서 한번 졌거든요. 그다음 에는, 언덕 아래 아카시아 나무가 있어요. 아카시아 나무를 봄이 되어 기름 들면 껍데기를 척 벗겨 가지고 척 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부러지지 않습니다. 솜 까지 대어 가지고 종일 씨름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몇 개월 후에 그 사람을 잡아 쳐 버리고야 잠을 잤어요. (웃음) 그런 성격이라구요. 그러니 열두 살 이전에 벌써 어머니 아버지를 내 수하에 다 집어넣었어요. (웃음)

싸움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옳고 그른 데 있어서는 한번 걸려 들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용서 없다 이거예요. 그게 소문났다구요. 여기 문사장 아버지가 오촌숙인데 말이예요, 그때가 왜정 땐데 우리 집이 큰집이고 문사장네가 작은 집이었어요. 모두들 큰집의 작은 애는 잘되면 왕이 되고 못되면 역적이 된다고 했어요. 둘 중의 하나가 되지 다른 길이 없다고 했다구요. 사람은 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 지금까지 감옥에 끌려다녔지. 안 그래요? 지금 50이 넘고 60, 70까지 되었는데도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거든, 죽을 생각은 안 하고 말이예요. (웃음. 박수)

그래서 손해가 많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나보고 만년 철골 남성이라고 해요. 어머니는 감기가 들어 콜록콜록거리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데 나는 어저께도 돌아다니고 와서도 '괜찮소?' 하고 얘기도 안 한다구요. (웃음) 거 얼마나 서러워요. 서러운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몇 달을 해도 못 끝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