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이스라엘권이 되어 가나안 복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소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제3이스라엘권이 되어 가나안 복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소원

여기에 기성교회 믿던 녀석들 왔으면 정신 차려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는 달라요. 여기에 지금 무슨 장로, 목사들이 들어왔다고 해도 나는 인정 안 해요. 전부 다 복귀의 길을 가야 됩니다. 그래서 2세들을 통해 가지고 훈련을 다시 시켜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런 역사적인 원한의 인류를 걸고, 선악의 투쟁 가운데 있어서 지금까지 세계를 걸고 싸워 나오는 역사적 사실이 이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가…. 알겠어요? 자유세계는 이미 내 꽁무니에 달린 거예요. 미국은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암만 큰소리해도. 응? 레이건 대통령이 암만 큰소리해도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공산세계도 나를 따라와야 돼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는 가인 아벨이예요. 이것이 하나된 그 위에 부모님이 있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어머니가 복귀 안 돼요. 해와가 두 아들을 낳아 놨으니까 두 아들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장자는 하늘편이 못 되고, 차자가 하늘편에서 걸어 나왔으니, 장자 된 사탄을 차자가 형님 자리에서, 원리적 입장에서 모가지를 자르고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원리형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세계사적으로 전개해 놓고 가인 대 아벨권을 만들어 놓은 것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을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40년 전에 했으면 한꺼번에, 7년 동안에 할 것인데 전부 다 갈라졌어요. 그러니 부모님은 뭘해 나왔느냐?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아벨권을 만들어 나온 거예요. 그다음엔 가정 아벨권….

통일교회 가정하고 세상 가정이 있지요? 그다음엔 가정권에서 종족권, 통일교회의 종족권을 만든 거예요, 아벨 종족권. 아벨 종족권과 세계 가인 종족권, 그것이 대치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아벨 민족권을 만드는 거예요. 지금 이스라엘 민족권을 만드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세계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민족권을 만드는 거예요. 새로운 이스라엘권 편성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기에는 역사시대의 모든 문화 배경이라든가 전통이라든가 습관이라는 것을 초월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들 전통문화 위에 선 심정권을 초월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통일교회는 제3이스라엘권이 영원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되느냐? 애급 땅에서 수난당하는 민족과 딱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430년 역사와 마찬가지로 해방 후 43년간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저 고생하면서 '어서 우리의 때가, 어서 우리의 나라가, 어서 가나안 복지가…' 하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예요. 알겠어요? 광야에 전부 쫓겨나 가지고 40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 바람 부는 대로 하나님이 인도하는 대로 우리가 지금까지 따라다니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나라도 없어요. 그리고 부모도 없다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밉살스러워하는지 '아이구, 레버런 문 부모는 참부모고 자기 부모는 가짜 부모라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이거 가짜 부모가 레버런 문이고 참부모가 난데 세상이…' 하는 거예요. 그게 입맛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이거 사실 얘기예요.

참부모는 본래 원칙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전통적 문화 배경의 출발점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없으니, 그 기준을 세워 나가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준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과의 혈통적 관계라든가 역사적 전통적 습관성이 개재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구요. 이런 자리에서 태어난 사람이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마음이 벌써 아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전부 다 자기를 이용해 먹고 자기들 중심삼는데, 통일교회 문선생님은 자기 중심삼는 게 아니라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중심삼는다는 거예요. 그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넘버원 페어런츠는 레버런 문이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는 세컨드(second), 써드(third)라는 거지요. 알싸, 모를 싸? 「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