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 편성을 위한 세계적 가인 아벨 복귀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민족 편성을 위한 세계적 가인 아벨 복귀역사

자, 이런 입장에서 오늘 말씀 제목이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이라고 한 거예요. 무엇을 갖고 총결산하느냐? 사랑을 가지고. 누가 총결산해야 되느냐? 백성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 백성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람이 아무리 많더라도, 의인이, 성인이 많더라도 그들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과의 혈통적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심정 일치된 아들의 도리를 통하지 않고는 할 수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아들의 도리를 가져야 돼요, 아들의 도리를. 또, 그 아들만 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아들, 가인과 아벨의 입장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고, 그다음엔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원리에 있어서의 장성기 완성급의 7년노정의 수난길을 세계적인 폭풍우가 불어치는 가운데 아들딸과 더불어 가정을 첨단에서 몰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할 방향성을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 레버런 문은 그러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가정적 선도의 입장에서 자식들을 거느리고 미국이라는 황무지에 간 것입니다. 거기서 몰리고 쫓겼지마는 내가 지향하는 것은 인류가 가야 할 방향성이기 때문에, 광야에서 사망의 물결에 사로잡힌 이 지구성을 지나 가지고 본향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금까지 싸워 온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40년이 지나는 세월 가운데 뭘했느냐? 개인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개인적으로 걸려 있어요. 여기서 다…. 이제부터, 이제 뭐냐? 탕감복귀노정이…. 사탄을 개인적으로 분별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사탄을 전부 제거시키지 못한 녀석은 가정을 중심삼고 제거 할 길이 없는 거예요. 개인적 사탄 분별 기간을 거쳐가야 돼요. 개인적 사탄 분별 기반을 거쳐 가는 데는 무엇을 먼저 해야 되느냐 하면 장자 복귀를 해야 돼요.

역사시대는 뭐냐? 역사적 교재를 쓰는 데는 전통적인 심정을 중심삼고 4단계를 거쳐 나오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희생시켜서 아들의 갈 길을 닦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희생시켜서 부모의 갈 길을 닦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가 희생해서 아버님이 갈 길,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을 닦는 거예요. 그런 종적인 역사를 했지마는 그 역사의 전부를 어디에 적용하느냐? 인류역사는 가인 아벨의 역사예요. 형제를 만들어 놓지 않고는 부모가 나올 수 없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가 원수가 됐고,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되어서 4대 원수권이 벌어 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부모님이 오기 전 단계에 있어서 이 세계는 가인 아벨과 같은 역사적 형태로 분립됐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유물론을 중심삼은 공산세계와 유심론을 중심삼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입니다. 이래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서 이것이 형제권 평형 기준이 됐다구요. 이것이 원수예요, 원수. 알겠어요? 「예」 원수가 됐는데, 복귀역사는 어떻게 되느냐? 아벨권에도 가인 아벨이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볼 때 세계가 가인권이지요? 기독교 문화권이 아벨입니다.

그러면 기독교문화권은 뭘해야 되느냐? 희생해 가지고 아벨을 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벨권의 국가를 중심삼아서 지배해 나오는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 시대에는 로마 교황 앞에 모든 국왕들이 치리를 받았습니다. 그때에 로마가 세계를 통치할 것이었는데 로마 교황청이 그걸 몰랐다구요. 이러니까 떨어져 내려온 거예요. 이렇게 나오면서 세계 판도로 가인 아벨권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모든 주의 사상을 총합해 가지고 둘을 만든 거예요. 이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누가 세계의 패권을 쥐느냐 하면 가인입니다. 가인이 '이건 내 세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르크스주의라는 것이 뭐냐 하면 사탄편 이상론입니다. 경제학을 중심삼은 이상론이예요. 물질이 근본이라 해 가지고….

그것과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민주세계가 대치해 가지고 싸워 나온 거라구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해요. 이게 가인 아벨권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가 승리하려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든 그 위에 서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부모가 나올 자리가 없다구요.

우리 원리로 보게 될 때, 누가 부모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을 잡느냐 하면 아벨입니다. 아벨은 장자인 형님을 굴복시켜 가지고 뱃속에 들어 가야 되는데, 들어가는 데는 누가 먼저 들어가느냐? 동생인 아벨이 뱃속에 먼저 들어가고 형님이 따라 들어가야 됩니다, 어머니 뱃속에. 그러지 않고는 혈통을 복귀할 수 없습니다.

본래는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의 순서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이 아니고 천사장, 아담 해와, 하나님이 됐습니다. 천사장과 하나님이 원수가 되었으니 두 주인이 생겨났어요. 먼저 취한 것이 장자권 사탄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중에 이것을 복귀 하려니…. 구약 역사, 성경역사는 뭐냐 하면 차자가 복받는 역사입니다. 야곱도 에서 앞에 차자고, 아벨도 차자고, 그다음엔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노아도 차자고, 아브라함도 이삭도 전부 차자입니다. 왜 차자가 복받느냐? 이런 문제를 풀지 않고는 모른다구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세계적인 가인 대표국이 애급이예요. 애급은 사탄편을 대표한 국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400년 동안 애급 고역을 한 것이예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한 거예요.

이래서 세계 판도를 가인 아벨의 판도로 갈라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 후의 선물인데, 왜 이렇게 갈라졌느냐? 본래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통일권이 벌어졌으면, 통일교회가 그 때를 탔으면 세계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지지 않아요. 싸움이 없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내 손에 다 날아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게 안 되어서 40년을 중심삼고 재차 탕감복귀역사로 선생님이 뭘해 나오느냐? 이스라엘 4천 년 역사, 기독교 2천 년 역사를 지금까지 죽고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탕감해서 사탄을 분별시켰는데 또다시 사탄편에 갔으니 이것을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그러니 부모의 가정이 개인적 기준에 갈 수 있는 기준을 닦아야 돼요, 선생님 자신이.

기독교가 반대하는데 있어서 기독교권 내에, 한국이면 한국에 통일교권─아벨권─을 만들어 가지고 기독교가 세우지 못한 기반을 전부 다 통일교회를 통해서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 승리 기반을 옹호할 수 있고…. 통일교인 중에서 나를 위해서 죽을 사람이 많이 생겨났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반대하여 사탄편에 섰으니 통일교인을 기독교에서 빼 오는 거예요. 이 나라에서 반대받은 것을 전부 정성을 들여 가지고 더 사랑하는 원칙을 통해서…. 사람은 더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게 돼요. 여기에서 피땀 흘리는 사랑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이 무리가 하나 둘 떼어져 나와 가지고 가정이 편성돼 나오는 거예요. 이스라엘 가정,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