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취해 사는 사람은 천상세계 어디를 가든지 합격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사랑에 취해 사는 사람은 천상세계 어디를 가든지 합격해

부모님의 축복으로부터, 1960년도부터 가정편성이 가능한 거예요. 선생님의 성혼식을 중심삼고…. 해방 후 14년간이예요. 그렇지 않아요? 1945년서부터 14년간예요, 만 14년. 1960년도를 맞이하여 7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서야 돼요. 선생님의 4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안 넘어서면 안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모진 싸움과 모진 수난 속에서 탕감의 길을 거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분별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가정의 기반을 닦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그다음엔 1,800가정, 6,000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확대한 거라구요. 120개 국 이상으로 확대시켜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 민족 가운데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전부 다 확대시켜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뭘하느냐 하면 미국과 미국 기독교문화권에 가정을 편성하는 거예요. 미국 기독교 문화권에는 가정이 없어요. 가정이 있어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본래 왜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느냐? 부모님이 없으면, 부모가 결혼식을 안 했다면, 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는 입장도 못 되는데 인간이 태어난 결과가 되는 거예요. 즉 부모님이 아직까지 결혼식을 못 했는데 그 자식들 입장에서 어떻게 결혼식을 해요?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강조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의 생활이라는 것은 전부 다 잡것이요, 사된 것으로 생각했어요. 통일교회시대에 들어와 가지고야 이걸 넘어 가지고 부부 생활이 거룩한 것이 된 거예요.

지성소가 뭐냐 하면, 전부 다 사랑의 근본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극히 거룩한 거예요. 하나님이 지으신 성전이 지성소예요. 그건 아담 해와를 상징한 거예요. 하나님도 그리워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남자 여자는 전부 다 지성소를 갖고 있어요. 오늘날 타락했기 때문에, 그 지성소가 악성소가 되어 가지고, 사망의 지옥문을 열 수 있는 문이 됐으니 악한 것으로 취급했지, 부부의 사랑은 지극히 거룩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것을 지극히 사랑해서 일생 동안 미쳐 사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백 퍼센트 합격합니다. 그 눈이 그 사랑 때문에 그 몸이 그 사랑 때문에, 그 마음이 그 사랑 때문에, 그 손이 그 사랑 때문에, 그 세포가 그 사랑에 취해서 살던 사람은 천상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합격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신랑을 한번 맞아 살아 보지, 우리 아가씨들. 당신네들 남편이 그래요?

남자 여자, 둘은 완전한 성전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둘이 딱 하나되면,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의 이성성상이라는 통일교회 원리가 참 멋지고 간사하다구요. (웃음) 간사하다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조건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간사하지 않아요? 딴 조건도 좋을텐데, 돈 조건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돈을 중심삼고 결혼한다면 얼마나 쉬워요? 그러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조건이니 얼마나 간사해요?

그래서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갈라져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해방 이후에 선생님이 만약에 기독교문화권을 탔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 기독교는 하나의 방향을 갖추어서 갔을 것입니다. 그때는 언론기관이라는 것이 일주일 이내에 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30분 이내에 세계 사건이 다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통하여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볼 때가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