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책임자는 축을 모시고 가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중심 책임자는 축을 모시고 가는 사람

그럼 중심 책임자는 무엇이 다르냐? 책임자는 축을 모시고 가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세계 운세의 축을 모신 자리에서, 대한민국 백성을 세계 민족으로 이끌어 가야 됩니다.

오늘날 레버런 문이 반대받고 나가지만, 나는 축을 모시고 가는 사람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감옥에 가나 어디를 가나,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축을 따라 살고 축을 따라 행동합니다. 책임자, 지도자의 입장은 다른 거예요. 오늘날 돼먹지 못한 사람들 전부가 축이 되겠다고 합니다. 대학 교수들 도둑놈들, 전부가 총장 되겠다고, 전부가 학장 되겠다고…. 축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겁니다. 일반 사람이 축과 평등한 입장에서 수수작용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

사람들은 책임자 되기를,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냥은 안 됩니다. 보다 위할 수 있는, 360도 구형 전체의 각도에 맞아 핵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것을 지탱시킬 수 있는 축의 자리요, 핵심적 자리요, 공통분모의 자리에 섰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책임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책임자에게는 보호의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책임자는 그 모든 전체에 대해서, 잘못되고, 좋고, 나쁘고 하는 것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국 백성으로서, 절박한 시기를 만난 이때에 있어서 한국에 찾아와 가지고, 여러 사람 앞에 축을 가진 사내로서 횡적인 기준에서 관계성을 확대시켜야 되겠다 이겁니다. 이것은 누구도 점령 못 하고, 파탄시키지 못합니다. 그 어떤 힘으로도 파탄 못 시킵니다. 우주력은 이 힘을 옹호하고 보호하는 작용을 하게 되어 있지, 이것을 파탄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다 높은 차원의 사랑의 공통분모의 주체적인 그 자리를 위해서 우주는 존속하고, 활동체제 범위의 연관성을, 관계세계를 맞아 가지고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종횡의 인연이 다 여기서부터 이것을 기준하여 벌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들이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축된 중심을 중심삼고 평형적인 자가 돼야 됩니다. 축과 90각도가 되게끔 해 가지고 평형선으로 이 각도를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자기를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부도 역시 이 평형선에 맞추어야 되고, 자녀도 이 평형선에 맞추면 이 가정은 그 360도 권내에, 구형 내에 존재하게 되므로 우주력이 보호하게 됩니다.

남성으로 태어나신 여러분, 전부 다 생각해 보세요. 레버런 문은 적당히 말해도 그거 생각해 보면 재미있다구요. 이 눈도, 눈 때문에 생겨났어요? 상대 때문에 생겨났지요. 전부가 상대, 상대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생겨나지 않았다구요, 생겨나기를. 우주의 존속 원리는…. 그 생겨나는 데는 무엇 때문에 생겨나느냐? 사랑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입니다. 그 공통분모가 남자의 목적의 기준이 되고, 여자의 목적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둘이 붙어서 떨어지지 못하고 울고불고하면서도 사는 것입니다.

그런 것 쓸데없다면 독신으로 살아 보라구요. 캄캄한 방에 들어가서 혼자 앉아 있어 보라구요. 처량하기 짝이 없다구요. 깍지 끼고 앉아서 쫑알대고 욕을 하는 할머니라도 있으면 위안이 되거든요. 그런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 자신이 지금 이렇게 큰소리하는 것은 누구 때문이냐?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우주를 걸고…. 교수님들, 잘났지만 그런 생활을 못 합니다.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삽니다. 명령이라고 하게 되면 목을 떼더라도 싫지요? 이러던 세계의 학박사들, 한다하는 사람들, 내가 한 십년 동안 다루었더니 이제는 전부 다 자기 갈 길 잘 안다구요. 이번 휴스턴 대회 때도 전부 다 내가 발동 명령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꼬인다리 해 가지고 레버런 문 어떻고 하더니, 몇 년도 안 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