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제물을 바쳐야 부모를 모실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제물을 바쳐야 부모를 모실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한국에서 공산당의 앞잡이 놀음놀이 못 한다 이거예요. 내가 전 정권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천운을 놓아 한국의 만년지대계(萬年之大計)를 세우기 위해서 이런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러니 '4천만 민족은 내 말을 듣고 내가 하는 일에 후원해라. 그러면 살 것이다' 이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두고 보자 이거예요. 똥개와 같이 냄새를 피우고 궁전 보좌에 올라가겠어? 이놈의 자식들! 자기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기는 전부 다 하나님 대신 심판하고 어떻다구?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모르는 자식들을 내가 알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힘이 부족하거든 내가 힘을 가지고 나타날 것이고, 지식이 부족하거든 지식을 가지고 나타날 것이요, 수완이 필요하거든 수완을 갖고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망하게 할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철창에 갇혀 죽게 되었으니 살려주겠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기분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이제 세계 공산주의와 민주세계가 쓰러져 가는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고…. 이제는 세계 지도적 주체 대표자인 레버런 문의 이름을 학계에서 다 알고 있어요. 한국에 있는 둔잡이들, 미욱한 촌사람들, 정신이 좀 들어요? 「예」

천국창건을 하려고 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무엇 갖고 나설 거예요? 무엇 갖고 방패로 삼을 거예요? 네 마음을 살려서 네 몸뚱이를 제물로 바쳐라! 네 부모의 뜻을 위해서 자식을 제물로 바쳐라! 부모가 온 길을, 자식을 희생시켜 가지고 닦아 온 신약시대를 망각하지 말고 네 물질을 전부 다 희생시켜 나라와 세계를 구해라! 구약시대같이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 네 물건을 절대로 생각하지 말고 하늘을 위해 제물로 바쳐라! 반대입니다.

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부모의 자리에서 내 자식과 내 재산 전부를 바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돼요.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누구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예요. 여러분들은 부모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래야 돼요. 네 있는 전부, 네 자식, 네 처자를 부모보다 더 사랑하는 자리에 서서는 제물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제물을 바치지 않고는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길을 맞을 수 없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똑똑히 알았어요? 「예」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런 선생님에 대해서 '아이구, 우리 아들딸 학비 도와주소. 못사니 도와주소' 그러게 돼 있어요? 여러분보다도 아프리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3국이 지금까지 전부 다 기근에 쓰러져 가지고 무덤도 파지 못해 쌓아 놓아서 썩어지고 있는 사실을 내가 잊지 못해요. 난 그렇기 때문에 넥타이를 안 매는 주의입니다. 겨울에 내복을 안 입는 주의입니다. 내의도 사흘 이상 입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매일같이 갈아 입으라고 하지만 말이예요. 내가 팬티를 벗어 놓으면 그걸 쓰레기통에 갖다 넣는데, 난 그걸 주워다 입는 거예요. 이 놀음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비용을 절약하여야 돼요, 한푼이라도.

흘러가는 물길이 맑아져 가지고 약수와 같이 목마른 사람을 부활시키는 그런 운동이 어디서든지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소금물, 짠물이 변하여 단물이 돼 가지고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전부 다 조화의 운동에 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바다를 볼 때 바다를 존경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전통적 역사가 저 안에서 벌어지는구나! 자기 짠물의 본질을 희생시켜서 담수가 돼 가지고, 천하의 생명력을 보급하기에 자기 본질을 변화해서 부활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부모님을 해방하고 우리의 형제를 해방해 놓고 죽을 길을 가겠다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품기기 때문에 죽을래야 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예」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앞의 물질은 구약시대, 아들딸은 신약시대, 부모는 성약시대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종적인 구약시대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원리 배웠지요? 「예」 구약시대는 물질이고, 신약시대는 아들이고, 그다음에 성약시대는 부모예요. 그러니 대신 부모가 해방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빨리 해방하면 부모가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님이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