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일교회가 싫더라도 세계는 따라와야 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통일교회가 싫더라도 세계는 따라와야 살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지금 끝날이 되니까 재미있는 현상이 말이예요, 이번에 서울에 와 보니까 서울에 있는, 기관에 있는 종친회의 모든 책임자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수련받게 되어 있다구요. 참 재미있어요. 기관 기관에 어떻게 그렇게 다 배치되어 있는지 신비스러울 정도예요. 문씨 종중이 전부 다 선생님 모시겠다고 들고 나온 거예요. 그것이 섭리예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리고 민정당에서도 통일교회에서 승공활동을 하는 재료를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민정당이 반대하고 모든 역사적 사실을 모르고 그러더니 이제 와서 뭘하려고? 뭐 정치에 대해서 연구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연구하려면 다 만나서 의논해야지요. 나라도 별수없어요. 이제는 안 갔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싫더라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반대하면서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했는데 경계선을 넘어가서 돌아보니까 '아이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지 말라고 하면서 따라갔는데 사탄권을 넘어섰다 이거예요. 돌아서 보니 '아이쿠, 될 대로 됐구나!' 그런 거예요. 그런데 망하는 자리에 들어온 것이 아니고 복받는 자리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악의 판가름권 내에 있어서 반대를 하고, 따라가지 말라고 하면서 따라가다 보니 결국 통일교회 구원문화권 내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알고 보니 미국의 기독교가 전부 다 환영하는 그 울타리 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암만 반대해도 세계적 기독교, 가인 아벨권을 해방한 그 기반내에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의 장로교, 감리교 총회장들이 여기에 와서 불러다가 기합만 주면, 장로교 감리교 총회장을 불러다가 들이 밀면 끝나는 거예요. 몇 개 교파의 장들을 불러다가 '한국 가서 뜸떠 놓고 와라, 이 자식아!' 하면 다 끝날 걸 뭐. 세계 꼭대기를 쥐고 흔들지 뭐 곁다리 가지고 할 게 뭐예요. 배를 차고 다리를 차면 뭘해요? 이 쇠망치로 한번 꽝 치면 팽하고 나가자빠질 텐데. 그렇게 닦달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타임즈의 편집국장집에 뭐하러 찾아와요. 그것은 나를 의식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잘 해먹었지! 여기서 이놈의 자식들 하게 되면 공화당 녀석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도 미국 대통령이 있어야 산다고. 내 그러고 왔어요. (박수. 웃음)

아, 동네에서 마사꾼인 줄 알았더니, 그놈의 자식 어머니 아버지에게 불효한다고 동네에서 야단을 하고 쫓아냈더니 그 녀석이 왕님을 모시고, 왕님 명령에 따라, 왕이 저 산 위에서 하룻밤 자고 가면서 그를 데리고 우리 동네를, 이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가 야단치고 쫓아냈지만, 나라를 버리고 떠났지만, 그 왕의 명령을 따라 나라를 버리고 갔지만 세계 대통령이 되게 될 때는 그 나라를 버리고 간 것도 악이 아니고 선이 되는 것이니라!

미국 대통령이 나를 반대한 자리에 섰으므로 천지 대주의 왕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내가 미국을 들었다 차고, 닉슨 자식, 뭐 카터 자식, 누구 자식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그래 그 나라에 가서 살면서 그 나라 주권자에게 '이놈의 자식 때려죽여라! 벼락을 맞아라!' 하면서 별의별 소리를 다 했더니 미워 가지고 나를 감옥에 처넣었어요. 그렇지만 하늘나라 왕권을 대표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미국이 악당이 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른 레버런 문은 무엇이 되는 거예요? 악당 반대가 뭐예요? 「선당」 선당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세력기반을 미국에서 빼앗을 수 없었어요. 내가 그런 기초 공작을 다 하고 왔다구요. 선생님이 실력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박수)

보라구요. 이제 아무리 공산당이 떠들고, 아무리 미국이 떠들어도 내 궁둥이를 따라와야 산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옥살박살 망할 것입니다. 내가 죽더라도 내가 닦아 놓은 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을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이것을 안 우리끼리 귓속말로 말하자구요. 내가 미국놈들한테 천대받고 했지만―여기도 한 사람 와서 박혀 있구만―난 한국 사람이예요. 분하다면 세상적으로 얼마나 분하겠어요. 올 때 그저 원자탄 장치를 하고 불을 냅다 지르면 달아오를 텐데 말이예요, 그러지 못하고 다 살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여기에 와서 금년 12월까지 인사이트(Insight)를 백만부 돌파하기 위해서 한 달에 250만 불씩 추가 예산을 내가 사인했다구요. 왜? 미국을 살려야 되겠고, 대통령 선거전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예요. 이런 치열한 싸움을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에서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세계 학자들을 묶기 위해 더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라는 월간 잡지를 만들었어요. 워싱턴 포스트는 이미 지식세계에서는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한테 졌다고 보는 거예요. 명실공히 판정패예요.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게 할 거예요. 머리 좋은 문 아무개, 높은 안테나를 가진 문 아무개가 사탄세계를 전부 다 옥살박살시켜 놓을 거라구요.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