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의 챔피언과 싸워 승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모든 분야의 챔피언과 싸워 승리해야

통일교회는 지구성에서 비로소 역사상 이런 배후의 논리를 체계화시켜 가지고 깃발을 들고 세계무대에 펼치고…. 보라구요. 나는 댄버리에 가 있으면서도 미국을 구하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6대 조직체를 만든 거예요. 그게 지금 나타나지 않았다구요. 요전에 공산당이 이걸 전부 다 발췌해 가지고 선포한 거예요. '아이코머니야! 기독교가 전부 통일교회로 변하는구나. 문선생 사람으로 다 변하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일을 해서 레버런 문이….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핍박받아 온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사탄세계를 청산짓기 위해 모든 분야의 챔피언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도전해 올라가야 됩니다. 도전을 해야 돼요. 내가 대한민국에서 반대받은 것은 왜?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도전한 상대는 이박사였어요. 그때가 기독교 중심국가였는데, 연대하고 이대 교수들이었어요. 꼭대기였어요. 꼭대기에 도전한 거예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목사들에게도 들으라고 한 거예요.

기독교 목사들, 총회장들도 개인별로는 나 만나고 싶어해요. 하지만 총회 자리에 서게 되면 전체 체제가 반대하는 체제니 꺾어 나갈 배포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도전한 거예요. '기독교는 통일한다!' 하니까 눈이 번쩍하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로마제국으로부터 2천 년 동안 핍박의 역사를 거쳐 가지고, 피 흘리는 순교의 역사를 통해 세계를 제패한 기독교에 하나님이 살아 있는데 왜 망한다고하는 거야?'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앵글로색슨 민족한테 누가 망한다고 했어요. 내가 망한다고 들이친 거예요. 미국이 세계를 지도한다고 큰소리치지만…. 이렇게 내가 싸우는 상대는 머리입니다. 머리 중에서도 눈이라구요. 장(將)이예요.

보라구요. 미국 가서 싸운 것도 닉슨하고였다구요. 닉슨도 내 말만 들었으면 저렇게 안 되었을 것입니다. 월남문제도 저렇게 안 되었을 것입니다. 내 말만 들었으면 닉슨은 절대 쫓겨나지 않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같으니, 내가 그렇게 후원해 줬는데…. 떠나갈 때 나에게 전화만 했으면 당장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것인데, 키신저 이놈의 자식 때문에…. 그래서 내가 키신저하고 싸운 거예요, 록펠러 재단하고도. 실용주의자들하고…. 여러분은 그런 배후를 잘 모르지만 말이예요.

내가 닉슨을 구해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나중에 과학자대회를 하면서 아카데미회원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이 하는 말이 '아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레버런 문이 다 잘했는데 왜 닉슨을 지지했느냐?' 하더라구요. 그거 하나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다음엔 미국 법무성하고 싸운 것입니다. 법무성하고 개인이 싸웠다간 손해날 게 뻔하지요. 내가 그것 모르는 것 아니예요. 다 알지요. 그러나 싸우고 나서 누가 이겼느냐고 아직까지 결산 못 해봤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닉슨 대해서…. (녹음이 잠시 끊김)

카터 행정부도 레버런 문이 카터 행정부의 정적이니 한국의 대사관을 통해서 기관이니 하는 모든 걸 조사해 보라고 했던 거예요. 그래 해봐라 한 거예요. 그래서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카터의 목을 내가 쳤어요. 또 프레이저 의원도….

리버럴, 자유세계 일방적으로 나가자빠진 미국을 내가 쳤다구요. 카터의 목을 치고, 프레이저와 대판 싸움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상원의원 해먹겠다고 다 이겼다고 축배하려 했지만 세 시간 앞에 뒤집어질 줄은 그 누구도 몰랐을 겁니다. 그 녀석이 지금도 나를 제일 원수시한다구요. 그때부터 리버럴 계통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레이건이 대통령에 당선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을 거예요. 10여 년 기간에 말이예요. 그런 풍토를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요즘에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예요. 카터하고 싸울 때 뭐 집안에서 쉬면서 한 줄 알아요? 죽기 아니면 살기로 미 언론과 담판한 거예요. 그래서 넉아웃시킨 거예요.

레이건이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내가 보희를 불러 가지고 100만 표 이상을 약속시켰어요. 그때는 공화당이 형편없었어요. 민주당의 리버럴 계통에 총공격을 당하여 완전히 밀리는 판국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결사투쟁한 겁니다. 뉴욕, 펜실베니아, 메사추세츠, 코네티컷, 미네소타, 이 5개 주는 공화당 지구에서 민주당한테 아예 진다고 해 가지고 문을 닫고 딴 데 주력하던 판국이었습니다. 내가 그걸 전부 다 인수해서 승리하게 한 것입니다. 그것이 근대 정치 선거사에 유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 것이냐고.

또, 일본에서 공산당 시장들을 무수히 모가지를 잘랐습니다. 동경의 미노베 시장을 비롯하여 대판, 나고야, 경도 등 한 150개 시의 시장들 모가지 잘라 버렸다구요.

이런 놀음을 하면서도, 여기에 계신 교수님들한테도 욕을 먹고 다니던 문선생이었지요? 외국에 나갈 때나 올 때나 공항에서 출입국 관리직원들이 '당신이 문 아무개요?' 하는 거예요. 그게 매스꺼워요. 심통을 들여다보니 그 녀석이, 이게 알지 못하고…. 그러나 그들이 모르니까 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와 아들이 피난 가다가 무슨 사고가 나서 갈라져서, 수십 년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어떤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옳고 그름을 가려 보니 아버지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럴 때 아들이 아버지 멱살을 쥐고 '야, 이 자식아' 그랬더라도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런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모르니까 공항에서 그러는 거라는 거예요.

이러면서 나는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나라를 대해서도…. 이북에 가서도 김일성과 싸우고, 이남에 내려와서는 이박사하고 싸운 거예요. 이박사 정권 중심삼고, 박마리아 중심삼고 말이예요. 그때 내 말만 들었으면 그렇게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걸 생각하면 한스럽습니다. 그때 연대와 이대, 아담 해와와 같은 대학교의 2세들을 중심한 복귀권을 하나님이 다 준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