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일교회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통일교회시대

영계와 땅의 분위기가 봄동산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봄동산이. 언제나 봄동산이 되어야 한다구요. 봄이 오면 모든 것이 소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야 여기의 분위기, 여기의 모든 환경이 다 거룩해진다는 거예요. 부활된 역사를 듣고 그런 분위기를 언제나 맞추어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보이지 않는 전파가 온 우주에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협회장―죽은 유협회장 있잖아요?―에게 청파동에 있을 때 언제나 18시간 강의를 계속하게 한 거예요. 사람이 없더라도 시킨 거예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그것을 보면 그 양반에 대해서 선생님이 참 모진 선생님이었지요. 힘들어서 그리고 강의를 들을 사람이 없어서 쉬려고 해도 야단했다구요.

방송국에서 방송하는데 한 사람만 보고 하느냐?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은 혼자지만 그 듣는 사람은 천하에 꽉 찼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리는 방송을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미국에 없으니까 미국의 기분이 어때요? 다들 뭐라고 그래요? 안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를 거라구. 미국에 대한 책임은 내가 다 했어요. 이제 한 가지 남았다구요. 미국 대통령을 내 힘으로 당선시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고 나서 누구도 안 만나고 나한테 와서 인사해야 된다구요. 인사시키는 거예요. 그것밖에 안 남았어요. 이제는 내 할 일 다했다구요. 다했어요. 그 일을 위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백인이 모였으면, 흑인이 모였으면 뭘해요. 기독교 통일은 문선생이 아니면 안 된다고 다 이구동성으로 얘기하지요? 「예」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 그게 위대한 거라구요.

사람끼리 그렇게 되어 나가는 게 아니예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시대가 오는데 그야말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만약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모셨으면 선생님이 대할 수 있는 사람들은 평민이 아니예요. 보통 신자가 아니예요. 전부가 지도자들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자유세계의 지도자들이라구요. 거기서부터 출발을 했으면 얼마나 멋졌겠나요.

그런데 그 반대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의 길을 간 거라구요. 거기에서 쫓겨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반대의 길을 간 거예요. 거지에서부터, 저 세상 끝에서부터 쭉 올라온 것입니다. 이제는 다 올라왔다구요. 다 올라왔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무서워진다는 겁니다. 무서워진다는 거예요.

여기서 마음만 잡고 딱 밀어대면, 영적으로 밀어대면 무서워진다는 거예요. 두려움이 앞선다는 거예요. 바람이 부는데 태산이 가로막고 있으면 그 바람 불어 치는 것이 반대로 자기를 친다는 것입니다. 벌써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치게 되면 이게 넘어와서 이쪽에 피해를 주었지마는 이제는 그럴 때가 아니예요. 불어오는 것이 크면 클수록 반발이 심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그런 불상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불상사가 많이 벌어진다구요. 반대하든가 하면 말이예요, 반드시 즉각 자기 재산이 파탄되든가 자식이 파탄되든가 자기가 수난을 당하든가 하는 거예요.

복귀역사의 탕감역사가 구약에는 물질시대, 신약에는 자녀시대, 성약에는 부모시대인데 반대를 하면 3단계, 물질의 피해를 보고 물질의 피해를 봐도 해결을 못 하면 그다음에는 자녀의 피해를 보고, 그래도 못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반드시 자기에게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 가정에 누구 하나가 죽든가 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