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찾아가는 게 인간의 최고의 가치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찾아가는 게 인간 최고의 가치의 길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까지 그 사랑을 찾아오기 위해서, 그 사랑을 위하는 사랑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역사 시대에 참다운 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은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참사랑이 어떤 내용이냐?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악마의 사랑은 하고 이자를 따먹는 겁니다.

부모의 사랑은 천년 주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천년 주고도 잊어버려요. 나는 그러한 전통적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미국 국가와 국민이 내 원수이지만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 나의 몸이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위해 주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위하는 전통적 역사는 땅 위의 참다운 사랑의 길에서만이 생긴다는 겁니다.

보라구요. 개인이 가정을 위하는 데 있어서 행복의 기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 내의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도리가 생길 때에, 거기에 평화의 기지가 생기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국민이 나라를 위할 때, 그 나라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주권자는 무한히 주고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자기 주장을 해선 안 돼요. 그러면 망합니다. 나는 그걸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을 악마가 쳤다가는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선과 악, 하나님과 악마의 전법이 어떻게 되느냐? 악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이고, 선은 맞고 찾아 나오는 거예요.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찾아오는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맞았지만 세계가 나를 때리고 보니 민주세계, 자유세계의 전체가 내 무릎 앞에 왔다구요. 이게 뭐냐? 천리는 그런 운세를 두고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박자를 맞추는 그 세계를 중심삼고 전부 다 옹호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결과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참된 주인을 알았어요. 참된 주인은 최고의 절대자예요. 절대자의 참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하나님을 내 몸과 하나로 만 만듦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갖고 그와 동급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음과 동시에, 대등한 자리의 권위로 해방됨과 동시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이 사랑으로써 자유스럽게 상속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것은 사랑하는 아들딸의 것이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의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것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형제들의 것은 그 집안 것이예요. 사랑에서만 이 우주를 상속해요. 사랑에서만 용서가 있는 것이요, 사랑에서만 우주 상속권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죽으면 왜 울어요? 우주의 상속권을 찾기 위한 행로에서 목적지에 미달한 곳에 쓰러져서 가는구나 하는 걸 예고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남편 해서 뭘해요? 사랑의 하나님을 찾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이기 위한 것이예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뿌리로부터 종대의 순을 맞추어 가지고 거기에 사방성을 갖추어서 같이 자라는 세계가 소위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절대적 대상권인 이상적으로 출발한 가정입니다. 이러한 기원에서부터 사랑의 씨를 심은 것이 뿌리로부터 가지가 되어 세계를 덮게 될 때, 위해 사는 모든 참된 사랑의 세계가 지상의 천국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꿈꾸어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강동구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만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처음일 거예요. 최고 가치적인 인간, 가장 귀한 인간은 어떤 인간이냐? 자기 주인을 잘 아는 인간이라구요. 자기 주인에 대한 것을 잘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인연 가운데 주인이 가진 모든 상속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엉켜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말하게 될 때에, '너는 최고의 사랑하는 아들이고 딸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최고의 사랑하는 인연을 중심삼고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상속권이 거기에서 연결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여러분은 이와 같은 기준으로 가정에 돌아가게 되면, 남편을 볼 때에 오늘 이 문 아무개가 말한 것에 비추어 가지고 비판해 봐요.

요사스럽게 사는 아낙네가 있다면 회개해야 돼요. 자기 멋대로 사는 남성네가 있다면 회개해야 됩니다. 언제 여편네를 내가 사랑했느냐? 진정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자, 이렇게 해서 강동지역에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어서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것만이 인생이 찾아갈 최고의 길이요, 최고의 가치의 길인 것을 알고 그 선물을 갖고 가서 잘살고 복받기를 부탁드리며 문총재의 말씀을 필하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