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산업의 기반이 된 일본의 수산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미국 수산업의 기반이 된 일본의 수산업

그래 일본에 있어서 튜나의 신선도가 문제인데 신선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래서 해피 월드(Happy World)의 튜나 하면 그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구요. 일본에서 유명할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일본의 모든 튜나 회사 중에서 일등을 했다구요, 전세계적으로 튜나 판매에 있어서, 일본의 생것을 갖다가 파는 데 있어서 판매고에 있어서 일등을 했다구요. 그들은 1년 만에 한 번 튜나잡이를 하지만 무니들은 이걸 위해서 튜나를 따라다니면서 아프리카, 필리핀, 대만, 어디든지 세계의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튜나를 잡아 가지고 전부 일본으로 가져간 거예요.

그래 좋은 값을 주고 샀기 때문에 `해피 월드' 하면 유명하다구요. 무니하게 되면 벌써 유명하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튜나 판매 시장을 통해서 그 나라, 5대양에서 잡히는 모든 고기를 전부 다 조리해 가지고 우리 식당에 배급하는 거예요. 아프리카 사람이 좋아하고, 남미 사람이 좋아하고, 아시아 사람이 좋아하는, 5대양에서 나오는 고기를 우리가 일시에 공급할 수 있는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미국 시장을 점령하기 시작했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아프리카 사람이 식당 같은 데에 가서 먹을 때 자기가 먹던 고기, 자기 입맛에 습관화된 고기를 찾거든요. 그런데 식당에 그 고기가 없으면 그 손님은 가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5대양에서 잡은 고기를 전부 다 식당에 보급할 수 있는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 사람들은 하루 여덟 시간 일하기 때문에 다섯 시면 다 문을 닫지만 우리는 24시간 문을 여는 거예요, 24시간. 또, 우리와 관계돼 있는 어떠한 식당에 품절이 되었으면 우리와 관계된 다른 식당에서 보급해 줘 가지고 채워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가 못 당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제 수산업계에서 `레버런 문' 하면 알아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무니들은 몰라주지만 말이예요. 이 쌍것들아!

그다음에 미국 사람들이 잘 먹는 게 뭐예요? 샐몬(salmon;연어). 샐몬도 작년에 우리가 일본을 대표로 해서 제일 많이 샀다구요. 튜나, 샐몬, 그다음엔 핼리벗(halibut;넙치)하고 말이예요, 로브스터(lobster;바다 가재) 슈림프(shrimp;새우)까지 지금 전부 다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무니 배 왔다' 하면 무서워하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이 생각하기를 `에이구, 오션 처치, 지하자원을 우리 미국 사람들은 관계 안 할 수가 없으니 다음, 언제…' 하겠지만 천만에요, 천만에요. 그러면 결국은 지는 거예요, 지는 거예요.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지는 거라구요. 암만 미국 땅이라도 노력 안 하는 사람들은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미국에 와 있는 한국인들은 말이예요, 밤낮없이 일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라스하퍼(grasshopper;베짱이)처럼 춤추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만 한국인들은 앤트(ant;개미)같이 죽어라고 일하는 거예요. 그걸 두고 보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모험을 좋아해 가지고 슬럼(slum;빈민가) 같은 데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찾아가 가지고….

그래 그 한국인들이 누굴 닮았을까요? 한국인들이 레버런 문을 닮았을까요, 레버런 문이 한국인들을 닮았을까요? (웃음) 전부 다 개척하는 걸 좋아하고 모험하는 걸 좋아한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다방면에 소질이 있기 때문에 남이 하는 것 일주일만 가서 가만히 보고는 그다음에는 자기가 전문가라고 떡 일한다구요. 일주일만 하면 돼요. 일주일만 배우면 된다구요. (웃음)

예를 들어 말하면, 일본의 무니들, 일본 식구들의 중요 책임자들이 전부 다 와서 일본 식당을 인수할 때는 명태 눈, 시멘트 눈이 돼 가지고 걱정 했는데, 2년이 되자마자 그 지방의 유지가 되고 일본 식당을 인수할 수 있는 기반을 완전히 닦아 버렸다구요. 완전히 기반 닦았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는 거예요. 그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어때요? 미국의 젊은 여러분들은 어때요?어때요? 자기 기반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 기반 없으면. 어디에 가든지 종 되는 거예요. 아무리 대학을 가고 아무리 박사 학위를 가졌어도 종 새끼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바다에 관심 없지요? 「좋아합니다」 좋아하긴 뭐 좋아해요, 조는 사람도 있는데. (웃음)

자, 글로스터에 가서 튜나잡이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보라구요. 이렇게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눈 껌벅껌벅하고 있다 이거예요. (웃으심)

자, 그러니까 해양 사업에는 미국 청년들을 전부 접어놓고 아시아인들을 시켜 시작한 것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솔직이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응? 그거 할 수 없지 않냐 이거예요. *이제 성공하면 `어, 레버런 문은 동양 사람이니까 동양 사람을 데려와서 해양 사업을 했다'고 비난할 거라구요. 해양 사업이 성공하면 여러분들은 그렇게 비난할 것이라구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입을 열어 나를 비난할 거라구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이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심각했는지 다 느낄 거라구요. 완전히 풍토가 바뀐 거예요.

그래, 가고 싶지 않은데 누가 가라고 했어요? 가라는 게 아니예요. 그렇지만 이번 졸업생들은 틀림없이 가야 돼요. 어디 갔나, 댄 페퍼만! 너 갈 거야, 안 갈 거야? 이놈의 자식! 「가겠습니다」 (웃음. 박수) 저놈의 자식은 신학교 가라고 할 때에는 신학교 안 가겠다고 그러더니 가 가지고 네임 밸류가 붙었다구요. (웃음) 자, 알겠어요? 그렇게 알라구요.

이번에 미국에 와 있는 축복가정 2세 학생들 잡아 가지고 어저께 `글로스터로 전부 다 가는거야' 하면서 전부 보냈다구요. 어떤 사람들은 `난 여름 휴가 계획이 있어요' 이러는 거예요. (웃음) 입을 열다가 입도 다물고 눈까지 감았다 이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에 대해서는 신사적으로 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대신 일주일수련 받고….

자, 어제 졸업한 사람들은 이제 인사조치가 끝났다구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다음에 그 전의 졸업생들은 말이예요, 하나의 국회의원을 어떻게 내가 전도하고 회개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그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다 보면 선생이 될 것이고, 선생이 되면 앞으로 정부가 여러분을 파티에 초청하고, 그 부서의 장관으로 모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모셔 갈지도 모른다구요. 상원의원,하원의원들이 여러분들을 추천해 가지고 정부 요원, 장관 자리로 추대할 것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