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에 접붙여 참열매를 맺는 자녀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에 접붙여 참열매를 맺는 자녀가 돼야

지난 40년 동안 선생님은 사탄세계로부터 온갖 모함을 다 받았습니다. 알겠어요? 그 기간 동안에 수많은 비참한 경험들을 했던 거예요. 결코 잊을 수 없는 비참한 순간들이었어요. 수많은 사탄의 공략이 있었어요. 이게 선생님의 40년 생애였습니다. 사탄세계 가운데서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이것이 사탄세계에서 성장해 나온 통일교회의 전통적 역사노정이예요.

그런 가운데서 사탄 국가들, 정부의 권력과 싸워 나왔습니다. 한국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부와 싸워 나왔고, 일본의 나카소네, 그리고 미국의 닉슨, 카터, 레이건과 싸워 나온 거예요. 그때마다 그들은 선생님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날 죽이려고도 했지만 세상이 가만히 있지 않았던 거예요. 법이 허락하지 않았던 거지요. 그렇게 박해를 받으면서 이 나이까지 살아 나온 거예요. 그런 사람이 선생님이예요.

생각해 봐요. 참부모가 그렇게 심각한 자리를 거쳐 나왔는데, 그게 원래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겠어요? 아니라구요. 참부모인 아담과 해와는 우주의 왕입니다. 원래 아담과 해와는 완성을 한 후에 영원히 궁전에서 살기로 되어 있었어요. 그런 왕과 왕비였던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둘을 잃게 되자 하나님은 4천 년 동안 유대교를 준비해 나왔습니다.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메시아「예」수를 보낼 목적으로 이스라엘을 준비해 나오신 거예요. 그러나 그들은 이 세상에 그와 같은 궁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한 국가의 주권을 가진 그런 궁전을 못 이룬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예수가 그런 참부모의 사명을 다할 수 없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다시 와야 되는 거라구요. 성경이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잖아요? 성경에서 예수는 신랑이라고 했습니다. 신랑에게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무엇을 갖기를 원해요? 신부입니다. 오직 신부만을 원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은 필요 없어요. 오직 신부, 그게 전부예요. 그게 본연의 포인트예요. 하지만 참부모의 자리에 있었던 아담이 타락했습니다. 온 인류가 그 후손이예요. 이것은 원리적인 관점에서 잘라내 버릴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전인류를 본연의 세계에로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느냐?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참사랑을 한 다음에야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서는 어떤 자리에도 연결될 수 없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그런 자리에 서야만 사방으로 연결될 수가 있는 거예요. 메시아가 그런 기대를 세우기 위해서 왔어요. 360일 매일 이 사랑의 길을 상속시켜 주기를 원했던 거예요.

모든 사탄적인 사고방식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 위에 새로운 가지를 접붙이는 거예요. 이것은 여러분이 새로운 그리스도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새로 태어나는 참부모라는 거예요. 마찬가지 개념이예요. 한 가지의 개념인 거예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는 다릅니다. 여러분의 뿌리와 참부모의 뿌리가 다른 거예요. 참부모의 뿌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만 여러분의 뿌리는 사탄으로부터 나오는 거예요. 부모를 만나 여러분의 것은 잘라 버리고 접붙인 나무가 되어야 참열매를 맺는 거예요.

이것은 여러분이 참부모가 되고 여러분의 자녀들은 죄 없는 자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확신이 가요?「예」 여러분 부처들은 죄 없는 자녀로 태어났어요?「예」 아직 잘 모르고 있구만! 그런 결론을 내리면 안 돼요. 어떻게 그런 죄 없는 자리에 설 수 있어요? 당연히 `노'예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선생님이 부모가 되었는가를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이런 탕감노정 후에 여러분들이 태어난 기대를 그들이 상속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죄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라. 죄가 없다고 생각해라. 그래서 너희들은 죄 없는 자녀들이 되는 거다'라고 그것을 분명히 가르쳐 줘야 됩니다. 부모는 어떻게 자녀들이 그런 죄 없는 입장에 있는가를 확실히 안다구요.

타락 이후 모든 죄악이 전인류의 몸을 정복했습니다. 사탄의 피에 혈통이 연결된 거예요. 어떻게 그것을 부정할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길이 탕감노정입니다. 나 참부모는 그걸 다 청산했어요. 개인적인 단계에서 탕감을 치르고, 가정적인 단계에서 치르고, 종족적으로 치르고, 그리고 국가·세계·천주적인 단계에서도 탕감을 치렀습니다. 참부모에 의해 참혈통에 연결되어 가지고 모두 다 치른 거예요. 우리들은 소(小)메시아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원리를 분명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사탄편 혈통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편 혈통에 속해 있습니다. 뿌리가 달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은 달라요. 여러분들의 뿌리는 사탄편이고 선생님의 뿌리는 하나님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자녀들의 뿌리는 선생님편이예요, 선생님편. 사탄편이 아닙니다. 선생님편이예요, 선생님편.

본연의 사랑,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참사랑을 참부모가 상속받아 가지고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연결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참부모편입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사탄편을 잘라내야 돼요. 그래서 접붙임을 받은 후에 참부모에게 속하게 되는 거예요. 부모의 생각이 여러분의 생각이 돼요. 부모의 근심을 여러분 가지들이 금방 느껴요. 모든 잎들이 같이 느끼고, 모든 작은 뿌리들이 같은 느낌을 갖는 거예요. 둘이 아니예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들의 경우를 생각해 봐요. `나는 미국 사람이오. 미국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자유로운 교육 방식에 의한 교육을 받았소. 당신의 역사적인 관념과는 다르오' 하는 관념들은 모두 지워 없애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 봐요. 모든 것을 지워 없앴어요? 옛날에 만나던 모든 애인들을 전부 잊어버렸어요? 그런 이름들을 다 기억하고 있잖아요. 죄의 조건이예요. 어떤 첫사랑이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과 닮은 사람을 보았다고 해서 다시 그 사람을 생각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 첫사람과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여러분의 지금의 상황은 꿈과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꿈은 현실이 아닙니다. 현실은 참부모가 가는 길이라구요. 그것은 흘러간 역사일 뿐인 것이예요.

선생님은 과거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이것이 현실이예요. 우리는 현실적인 세계, 현실적인 국가, 사회, 가정, 개인적인 삶의 형태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어요.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너무 감사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와 같아요? 여러분들은 그렇지가 못해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여러분들 자신을 한번 분석해 봐요. 잘 알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원리관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 있게 거울 앞에 서는 것처럼 설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읽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그러니 변명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변명할래요? 여러분들의 마음은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면…. 자동적으로 가게 될 것인데 나쁜 마음을 가지고 가서 주위에 나쁜 영향을 미치면 안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같은 관념을 가진 통일교회 식구들은 선생님 주위에 몰려들어서 주체와 대상이 되어 주고 받는 즐거움을 누려요. 거기에 모인다구요. 잘 알지요?「예」 여러분들의 마음을 분석해 봐요. 불평할 수 없는 거예요. 변명할 수 없어요.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예요.

그렇지 못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사악한 궁전이예요. 생각해 봐요. 여러분 자신이 가장 악합니다. 악의 궁전이예요. 궁전이라는 말 알지요? 사탄의 궁전이 여러분 자신이예요. 어떻게 이것을 잘라내 버리느냐? 정벌을 영어로 뭐라고 그러나? 아큐파잉(occupying)! 이 사악한 사탄의 궁전을 어떻게 정벌하느냐? 내 자신이 문제입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주관하기 전에 자아주관을 먼저 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거예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여러분들이 이제 미국 정부와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싸워서 이길 작정 해요?「예」 과거에는 나 혼자 미국 정부와 싸웠어요. 이미 승리했다구요. 무니 대장인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여러분은 반대 안 한다구요. 여러분을 불쌍하게 본다구요. 그때 자기들이 잘못하여 무니가 너무 고생한 것을 알고 여러분을 동정하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