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사는 사람은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위해 사는 사람은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어

아까 결론을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소원이 뭐냐 이겁니다. 위하고 사랑에 취해 살면서 일생을 갈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최대의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길을 가겠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의 원이어야 됩니다. 알았어요? 「예」 똑똑히 알았어요? 「예」

그래 가지고 땀을 흘려 봐요. 하루 종일 땀을 흘리고 피곤한 다리를 중심삼고 볼 때 눈물이 핑 돌아 '아버지, 당신은 얼마나 인류를 위해서 그렇게…' 통곡이 벌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그 자리, 깊은 자리가 있더라 이겁니다. 그러나 자기만 위함을 받겠다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막혀 버리는 겁니다. 남을 위하겠다는 사람은 피곤해서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자더라도 자다가 일어나서 손을 보면 손이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하늘은 그 피곤을 풀어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같이하려고 하는 겁니다. 몇백 배 몇천 배의 사랑의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게 불행해요? 나는 불행하지 않아요.

내가 이것을 알았으니, 나는 일생 동안 세계 사람을 위하다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바빠요. 지금 미국이 망하게 됐으니 미국을 위하기 위해서는 바빠요. 내가 빚을, 두 어깨에 운신하지 못하도록 빚을 짊어지고 지금 이 미국의 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 나라를 위해 주는 겁니다. 왜? 미국이 세계의 운명을 책임진 입장에 있기 때문에. 미국이 바로 서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혹은 아시아, 세계가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두 어깨에 그런 짐을 짊어지고 우주사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시지만 세상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은 그걸 알아둬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알아두는 데 있어서 여러분 끼리끼리 서로 위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위하는 데는 반드시 돌아 들어오는 힘보다도 나가는 힘을 나를 통해서 플러스시켜 줘야 됩니다. 그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운동은 확대되게 마련이요, 번창하게 마련이라구요. 국민을 위해서 노력하는 통일교회가 국민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위하는 이상의 것으로 돌려 보내 주면 통일교회 때문에 이 나라는 번성하는 겁니다.

오늘날, 한국이 몇 년 동안에 왜 이렇게 전부 다 발전하노, 놀음놀이하는 야당 여당 사람들,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를 붙안고 몸부림치고 싶은 겁니다. 그 누구 이상 나라를 위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은 차마…. 여기에 하나님 자신도 플러스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한국이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복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이건 이론적입니다, 이론적이예요. 허황한 말이 아닙니다.

미국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공산당은 내가 싸우지 않아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내가 다 위하고, 세상을 다 위할 수 있는 이 자리가 차는 날에는, 넘치게 될 때는 공산당은 자멸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공산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감옥생활을 했기 때문에, 공산세계가 어떤 것임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허리가 굽어질 것이고 김일성이도 오래 못 가서 모가지 달아날 거라고 본다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가야 되느냐? 어떻게 내 소원이 이루어지는 가를 알았지요? 「예」 여러분 소원이 뭐예요? 「위해서 살자」 예. 위하는 길을 가야 되고, 위하는 사랑을 짊어지고 가야 됩니다. 그 길을 가는 사람 앞에는 나라가, 4천만이, 아무리 사탄이라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가는 데는 길을 내놓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요,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하나님까지도 내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우리는 쟁취할지어다. 아멘! 「아멘」 자, 그럴 사람 손들어 보시지요.

오늘이 10월 마지막 주일이예요. 바쁜 세월이니만큼 지난날을 청산할 수 있게 이제부터 나머지 이 해를 향해 달려가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