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추방하려면 승공연합과 통일교회가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사탄을 추방하려면 승공연합과 통일교회가 하나돼야

축을 중심삼고 수평선을 찾기 전에는 아까 말했던 선의 세계, 하늘나라로 갈 길을 찾지 못합니다. 축이 있어요, 축이. 아담 해와가 축이예요. 아담 해와의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한 자리이지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사랑이 뭐라고 할까요? 하늘땅이 만나 스파크가 되면, 전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갑자기 부딪치면 폭발하듯이, 하나님과 인간이, 극과 극이 서로 합해 가지고 폭발되었더라면 사랑의 세계가 자동적으로 된다구요.

누구도 그걸 뜯어서 고칠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우리 인간조상도 그 원칙을, 천년 만년 그 근본을 어길 수 없는 자리에서 가게 되어 있지, 그걸 뜯어고칠 수는 없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서 태어났어요? 그런 자리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니까 접붙여야 돼요. 구원의 길은 접붙이는 길밖에 없어요. 접붙이는 거예요. 왜 접붙여야 되느냐?

통일교회를 보면, 통일교회하고 승공연합은 어떤 관계냐? 승공연합은 4천만을 교육할 책임이 있어요.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4천만뿐만 아니라 남북한 6천만을 중심삼고 아시아와 세계와 연결되는 거예요. 또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개인에서부터 영계를 중심삼고 오늘날 종교계와 전부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떤 것이 중요해요? 몸이 중심이예요, 마음이 중심이예요? 어디가 중심이예요? 「마음입니다」 마음이 중심이예요. 지금 종교를 중심삼은 통일교회는 내적이요, 승공연합은 외적입니다. 유물사상을 중심삼은 공산당을 이기는 것은 외적이예요. 이들이 암만 외적으로 세계를 하나 만들었다 하더라도 사탄을 굴복시킬 도리가 없어요. 사탄을 추방해야 됩니다. 추방하려면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와 하나되는 그 길을 취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승공연합이 세계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사랑의 축이 문총재를 중심삼고…. 문총재는 지금까지 그래요. 사탄이 온 세계 사람을 동원해서 개인적으로 나를 때려잡으려고 했다구요. 그걸 넘어섰다구요. 가정적으로 대한민국 4천만 가운데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세계적 국가 대표로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런데 개인적, 가정적으로 넘고 나온 거예요. 그다음에 종족적으로….

통일교회가 한 교회를 이룬 것은 하나의 종족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하나의 문씨와 같아요. 통일 성과 마찬가지예요. 종족이 반대를 받았어요. 반대받으면서 뭘했느냐 이거예요. 민족을 수호하기 위한 운동을 한 거예요. 이들은 보리밥을 먹거나 밥도 못 먹어 굶어 죽을 자리에서. 피땀 흘리면서 누구를 수호하기 위해 움직였느냐? 민족, 수많은 성씨, 민족을 수호하기 위해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기준을 넘어서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움직여야 됩니다.

지금 그런 때입니다. 지금 야당 여당들이 뒤넘이치고 싸우는 판에 문총재는 뭐냐 하면, 그걸 전부 다…. 여러분들도 여기 전부 다 왔었지요? 군지부장하고 우리 통일교회의 군교회장이 와 가지고 국회에 찾아갔지요? 「예」 찾아갔지요? 「예」 역사에 어길 수 없는 조건입니다. 문총재가 나라에 대한 책임을 못 했다고 말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요전에 왔을 때는 여·야의 국회의원들을 교육시켰지요? 이 말씀을 듣고 여당 야당이 하나되는 날에는 김일성을 추방하는 거예요. 그건 여당이 하나 만들 수 없어요. 야당이 하나 만들 수 없어요. 그렇지만 문총재를 중심삼고는 하나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당 야당에서 잘난 패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는 그저 말도 없이 이러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자기들은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 때문에 여당 야당이, 민정당 신민당으로 갈라져 야단하고 있는데 문총재는 세계적이라는 거예요. 하늘땅을 놓고 걱정해요. 그런 문총재를 필요로 하는 여러분, 승공연합 군지부장 여러분들도 문총재의 박자에 놀아나야 됩니다.

그 마음에는 세계를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 마음에는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미국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내 나라만 사랑해서는 안 돼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내 집과 내 몸뚱이를 제물로 바쳐 구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지금 당장 내가 가진 기반을 그만두고, 통일교회를 눈뜨고 딱 들여다보니까 앞으로 이 단체가 나라를 움직일 성싶고, 남북이 통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세계가 따라오는 기미를 보니 심상치가 않아' 하며 잼대질을 해보는 거예요. '내 보따리를 싸 놓고, 통일교회 문총재의 보따리를 내 보따리에 갖다 집어 넣겠다'라고 해보라는 거예요. 문총재의 보따리가 그렇게 작아요? 집어 넣겠으면 넣어 보라구요. 안 되는 거예요. 집어 넣고 싶지요?

그럼 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해요. 보자기를 크게 하라는 거예요. 세계 만민이 다 들어와도 오케이예요. 세계 만민이 배고파 왔거든 내가 다 먹이고, 먹일 것이 없거든 내가 굶고 앉았더라도 주지 못해 눈물을 흘려라 이거예요. 그 주의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예」 통일교회 교회장에게도 얘기하고 승공연합 지부장에게도 얘기했지만 말 못 할 게 뻔한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없잖아요? '세계 오색인종을 내 품에서 밥을 지어 먹일 뿐만 아니라 길러서 시집 장가 보내고, 내 품에서 집을 사 가지고 그들에게 세간을 내주고 싶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야 물을 것도 없지요. 그건 우리 승공연합 군지부장 앞에 있어서 말이예요….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의 한 집에 자기 아들이 셋이 있으면, 이것은 가인 아벨의 원칙에 의해서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세 아들을 갖다 집어 넣어 놓으면, 자기들이 이것을 사랑하고 먹여 살릴 수 있는 책임을 져야만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 그거예요. 할 수 있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