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하나되면 하나의 세계로 가는 길이 열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하나되면 하나의 세계로 가는 길이 열려

그래서 앞으로 그래요. 이번에 승공연합 통일교회 전체를 김회장에게 전부 다 책임지운 거예요.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해 주지 않아요. 이제 그럴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잘 움직여 왔기 때문에 가만히 두었으면 좋겠는데 금년 들어와 가지고 왜 이렇게 5월 초하룻날부터, 창립기념일부터 문총재를 따라가는 데 있어서 승공연합 가지고는 안 된다, 원리 말씀을 배워라 하는 말을 하지?'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 거예요. 그건 부작용이 나지 않게 서서히 시간을 맞추어 가면서 이 단계까지 오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금년 넘어설 때 이것을 해결짓지 않으면 명년의 새로운 운세를 맞을 수 있는 때를 놓친다구요.

여러분이 하나되기 시작하면 나라도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나라가 우리와 하나될 때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남북이 하나되면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이게 문총재의 사상의 골수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이런 천리원칙을 따라 나오면서 그릇되지 않았어요. 패자의 서러운 잔을 받고 감옥을 찾아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승세자의 영광을 안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설 줄 누가 알았어요? 아무도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알았어요.

그래, 여러분은 가까운 자리에 있으면서 승공연합 지부장으로서 그동안 핍박 많이 받았지요, 사방으로? 핍박도 받고, 조롱도 받았다는 걸 다 알아요!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으로서 시급한 문제는 여러분 주변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주변을 수습해야 됩니다. 군(郡)을 하나 만들기 위해 향토학교 운동도 벌이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그때를 중심삼고 준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향토학교?

여러분은 모르지만 단계적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문총재는 미리 알고 전부 다 준비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의 슬픔을 해원성사시켜야 돼요. 남북으로 갈라져 우리 민족의 피로 물들인 역사적인 한을 청산해야 합니다. 남한이 북한을 해방해야지 북한이 남한을 해방했다가는 다 망하는 겁니다. 남한이 북한을 해방해야 돼요. 총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사상으로 무장해 가지고 미국을 통해…. 북한 하나 먹일 수 있는 그걸 지원할 수 있는 길은 내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못먹고 못사는 패들에게 배에 먹을 것을 실어다가 전부 다 먹여 보자 이거예요, 어떻게 되나? 어디 김일성이를 따라가나, 누구를 따라오나? 그런 계획을 중심삼고 문총재가 남이 모르는 비운의 행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지역에서 동력자가 되고 동조자가 되는 여러분이 돼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서만이 비로소 하나의 세계로 가는 길, 하나님의 소원의 나라로 가는 길이 다 이루어진다구요. 그런 곳을 향해서 가고 싶은 사람은 한번 손들어 봐요. 우리 기도 한번 드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