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공연합 지부장은 통일교회 교회장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승공연합 지부장은 통일교회 교회장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자, 결론짓자구요. 시간이 많이 갔구만. 1시가 됐네요. 오늘 내가 이런 말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구요. 선한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것은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안 되거들랑 그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그 가정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생겨나는 거예요. 맞나, 안 맞나 보라구요.

앞으로 가정이 종족을 대표해서 종족들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자기의 아내와 자기 아들딸 이상 그 종족을 위해서 염려하고 희생해야 돼요. 그래야만 그 가정을 통해서 종족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발전의 원칙입니다. 종족이 하늘 앞에 택함을 받게 되면…. 통일교회와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가 종족권을 만들고 나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전부 다 희생하는 거예요.

우리는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천리를 행군하고, 아이구 뭐 지서장들한테 욕먹고 다니고, 면장들한테 수모를 당하고, 시장들한테 천대받고, 별의별 수모를 다 당한 거예요. 왜? 국민을 소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민족적 다성(多姓)을 규합한 통일교회는 민족을 소화해야 돼요. 민족이 통일교회를 소화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가 민족을 소화해야 돼요.

어떤 자리에서? 좋은 자리가 아니예요. 웃고 춤추는 자리가 아니예요. 눈물이 교차되는 자리입니다. 눈물의 골짜기를 통하지 않고는 애국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나라의 비참상을 누구보다도 뼈아프게 느낀 사람이 애국자의 길을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모르는 기간에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움직여 가지고 통일교회를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발전해 나온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승공연합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승공연합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교회장들 봐야 뭐 무능력하고, 실력도 없고, 뭐 우리만큼도 못하구만' 하며 손가락질하고 다 우습게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그분들을 통하지 않고는 여러분의 승공연합 지부가 살길이 없다구요. 그들과 더불어 형제의 우애(友愛) 이상 되어야만 나라가 살아요. 부부의 애정 이상 되어야만 나라가 움직이는 거예요. 부자관계 이상의 마음을 갖고 여러분이 하나되는 날에는 태평양을 건널 수 있고, 북한 땅도 무난하게 넘어가는 거예요. 반대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어디서 배우느냐? 레버런 문한테서 배우는 거예요. 승공연합 패는 통일교회 교회장을 사랑하는 것이 나라를 대표해서 구할 수 있는 길입니다. 여기서 시작되는 거예요. 또, 통일교회 패들은 내가 승공연합 지부를 살려주는 것을 자기가 나라를 찾은 이상 기뻐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암만 컸댔자 허사예요. 나무아미타불이라구요.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그런 말이 있지요? 암만 여러분이 나라를 살린다고 운동을 해도 나라가 설 자리가 없어요. 나라가 설 자리가 없다구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거기에 힘이 생기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 교인들은 아내와 둘이 교회활동을 하더라도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남편보다도 아내가 더 새벽같이 일어나고, 그 남편은 아내에게 지지 않기 위해 더 새벽같이 일어나고…. 서로가 보다 더 희생하고, 보다 더 정성의 피눈물을 쏟겠다고 움직이는 가운데서 통일교회는 발전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아내를 사랑하는 이상,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 여러분의 가정을 세운 것은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내 이상, 자식 이상 승공연합 지부장을 사랑하라! 알겠어요, 교회장들? 「예」 교회장들 손들어 봐요. 똑똑히 알아들어야 되겠어요. 자기 새끼보다도, 자기 여편네보다도 누굴 사랑하라구요? 「승공연합입니다」 승공연합을 사랑하는 것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저 하늘 꼭대기에 있고, 하나님도 저 하늘 꼭대기에 있어요. 보이지 않아요. 형제들을 소화하기 위해 백 퍼센트 수고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공연합 지부장은 자기 새끼를 사랑하는 이상 뭐예요? 「나라 사랑…」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다음이예요. 통일교회 교회장을 어떻게 한다구요? 사랑해야 돼요. 또, 자기 여편네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뭘 사랑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회장을 사랑해야 됩니다. 왜? 그러지 않고는 나라가 오지를 않아요. 나라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애국정신이 통할 수 있는 길이 안 생겨나요, 길이, 길이. 자기 여편네보다 더 사랑하는 거기에 나라가 생겨납니다, 더 큰 나라. 가정 위에 서야 할 텐데 여편네만큼 사랑하지 못하는데 나라가 사랑할 수 있어요? 자기 자식만큼 사랑 못 하면 나라를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횡적으로 하나되는 것만은 잊지 말라구요. 종적으로는 선생님이 다 닦아 놨어요. 승공연합 회원들 앞으로 대한민국 남북통일 할 때 미국에도 가고, 여러분들이 갈 길이 세계 어디든지 다 닦여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다 가는 거예요. 승공연합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못 가더라도 통일교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예요.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자기 여편네보다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대한민국의 어려운 입장을 뒤에 두고 미국으로 떠난 거예요. 왜? 어떤 이치에 의해서? 나라까지도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주인을 찾으려고. 그렇게 찾아 나오지 않는 사람은 하늘 앞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움받을 수 없어요.

하늘땅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영계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세계까지 희생해야 됩니다. 지옥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오늘날 통일교회는 물론이요, 통일교회와 연합한 기성교회의 수많은 종단까지도 희생시켜야 합니다. 영계까지 해방하는 운동을 하려면, 더 큰 기준을 해방하려면 그 아래의 작은 분야에 있는 사람이 희생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그 위의 분야를 해방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