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이 있어야 우익 좌익이 하나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두익이 있어야 우익 좌익이 하나될 수 있어

여러분들은 앉아 가지고 세계의 복을 받고 싶지요? 여러분들 둘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둘이 하나되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어떻게 되느냐? 군지부장이면 그다음에는 도지부장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올라간다구요. 내 말대로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올라갈 거예요.

또, 지금 통일교회 교회장들은 전부 다 틀림없이 올라갈 거예요. 그런 사람은 밀어주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마음이 밀어주고, 하늘이 끌어당겨 주는 거예요. 나 문총재가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가는 한 내가 세계의 정상에 안 올라가겠다고 하더라도 올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정상에 올라갈 것이고, 공산당 크레믈린 궁전을 내가 움직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건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하는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만이 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인류역사의 종착점에서 쳐 버리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변도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내가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세계가 오늘 말한 선한 세계가 되는 겁니다. 사탄의 참소조건이라든가 사탄에게 충성하는 그런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때 비로소 선한 세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선한 세계로 가자는, 앞으로 우리의 희망의 사다리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그럼 어디서부터 하느냐? 통일교회 교회장하고 그다음엔? 그래서 내가 요전에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말이예요, 우리는 우익이 아니예요. 우익이라는 말을 누가 지어 놓았어요? 예수님 때에 오른편 강도입니다. 좌우익은 예수님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예수님 때의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에서.

좌익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바라바가 복을 전부 다 받았지요? 복을 받은 사람이 이제 누구냐 하면, 제3세계와 중동지역이 복받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회회교가 복받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익, 좌익이 예수 이름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 안 되었지요. 하나 안 되었어요. 여기서 씨를 뿌렸으니 역사의 열매는 그렇게 맺히는 거예요. 좌익 우익이 포화상태예요. 이제는 미국도 후퇴하고 소련도 후퇴하다 보니 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누가 수습할 사람이 없어요. 이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간의 이름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의 사상이 그렇게 해서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주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우익과 좌익 위에 서야 됩니다. 위에 서 가지고 뭐가 되느냐? 두익(頭翼)이 되어야 됩니다. 두익이라는 말은 없지만 말이예요, 두익이 되어야 합니다. 제3세계는 족익(足翼)이예요.

레버런 문은 지금 제3세계를 잘살게 하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내 말만 들으면 제3세계는 뭐 민주세계가 먹고 남아 썩어지는 그런 물건으로 얼마든지 먹여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좌우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머리가 없다구요, 머리가. 두익이 없어요, 두익이. 두익은 누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의 대표자가 사랑에 의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교량이 되어 연결시키는 그 길을 통하지 않고는 숨통이 열리지 않아요. 진액이 통하지 않아요. 그 길을 통해서 접붙이면 살아난다구요. 암만 죽었던 사람도 통일교회를 믿기만 하면 불이 붙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일족이 문제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인끼리 자기 처자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심정적 유대가 생겨난다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올라가지 못해요. 내려가는 거예요. 확실히 알았지요? 「예」 혼자 못 들어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