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에 하나님을 중심한 축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남북한에 하나님을 중심한 축을 세워야

자, 참아버지는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한에서 뜻을 세워 가지고 북한과, 네 힘과 내 힘을 비교해 가지고 돌려놓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고향에 가야지요? 「예」 선생님의 환고향은 자유세계와 공산세계가 잃어버렸던 고향을 찾아 들어가는 세계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위치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어려울 적마다 선생님이 와 있는 거예요. 문제가 생겼다 하면 벌써 한국에 와 있는 거예요. 이번에도 어머니는 와 가지고 한 달도 안 돼 가지고 벌써 '가자 가자'하지만 틀어박혀 가지고 지금까지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는 일이 전부 다 한국의 환경을 좋게 바꿔 놓는 거예요.

이제 한국을 돌이켜 놓아야 돼요. 뒤집어 놓아야 돼요. 지금 중요한 문제가 횡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냐, 종적인 문제를 바로잡는 것이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가 지금 뭘하자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주장하고 나가는 거예요. 남한 사람은 '남한 통일을 먼저 해야지, 왜?' 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횡적인 거예요, 횡적. 알겠어요? 횡적이예요. 종적 기준이 없어요. 거꾸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김일성이가 명령일하에 전군을 한 녀석도 반대할 수 없게끔 체제화시켜 놓은 거예요. 명령일하에 절대 복종하여 움직일 수 있는 그 이상권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전통적인 내용을 사탄이 이룬 모양이예요.

김일성의 모가지를 떼어 버리고 그 자리에 참부모가 들어가 딱 하나되게 되면 남한은 하나되지 말라고 해도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한 자체가 선생님을 환영하게 되는 거예요.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외적으로는 지금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내가 북한의 기준으로 돌아가 가지고 북한을 하나 만들겠다고 해방운동 하면 북한해방운동의 방향이 쫙― 달라져요. 남한의 정당이 운운하는 그런 것은 문제도 아니예요. 종적인 기준을 바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참부모가 남한과 북한에 축을 완전히 딱 세워 놓으면 딱 끝나는 거예요, 축을 꽂으면. 안 그래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책임분담을 완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적인 축이 딱 잡아져 가지고 모든 것은 그 축을 거쳐가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개인이 연결되고, 가정으로 커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가정이 생겨나고, 종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것이 우주를 돌아 가지고 순식간에 세계의 판도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긴 역사가 필요하지 않아요.

부모가 사랑 가운데 많은 자식을 두는 것이 행복하다는 거예요. 왜? 다각도의 사랑의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본성의 기반을 확대시켜 놓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 많은 것이 복이예요, 적은 것이 복이예요? 적은 것이 복이예요? 대답을 해봐요. 「많은 것이 복입니다」 얼마나 많아야 좋아요? 「많을수록 복입니다」 수평선을 중심삼고 360도로 도는 거예요. 12방수를 중심삼은 360도에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