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한 종적인 사상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한 종적인 사상을 세워야

앞으로 하나 못 돼 가지고, 이번에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리 간판이 잘났더라도 협조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론적으로 딱 정립되어야 됩니다. 막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야말로 미국 자체도 그렇고, 일본 자체도 그렇고, 가나안 복지형 세계기반으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를 해 가지고 왕궁권을 만들어서 승리적 천국을 이루지 못했느냐? 그것을 알아야 돼요. 가인 아벨이 2세를 내세워야 할 텐데 2세를 내세우지 않고 자기들이 해먹으려고 했기 때문이예요. 또, 가나안 7족들이 가졌던 부와 영광, 권리, 돈, 그 원수들의 기반을 전부 다 나라의 기반으로 상속해 놓고, 그다음에 나라를 통해 종족의 소유권, 가정의 소유권, 개인의 소유권까지 나랏님의 것이라 할 수 있는 기반을 통해 가지고 국민의 소유권이 돼야 될 텐데, 국가가 소유권을 갖기도 전에 들어가자마자 탕두질, 강도질해 가지고 전부 다 '내 것이다'라고 했던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더우기나 그들의 기반을 탐냈고, 그 2세들을, 아들딸을 부러워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의 아들딸을 가만 보니까 잘나고, 인격도 다 갖추고, 지식도 좋아 보이거든요. 이러니까 그들의 2세들도 에미 애비와 마찬가지로 '아이고, 나는 저 집으로 시집가면 좋겠다' 이따위 수작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다가 망했어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다가 망했어요. 세계 가나안 복지의 전통을 세우도록 돼 있었는데 망했다 이거예요.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2세들을 내세워야 하는 거예요, 2세들을. 그래서 선생님이 남북통일 기원대를 만드는 거예요, 대학가를 중심삼고, 2세들을 중심삼고. 2세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끝날이 됐으니 대학생들이 국가운세를 전부 다…. 남한에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수습할 길이 없어서 눈이 뻥해 있지요? 2세들이 나서서 정의의 칼을 들고 광야에 나가 가지고 사탄의 틈새를…. 우리는 싸울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원리적 기준을 딱 세워 놓고 기다리는 거예요. 사탄이 공격만 하라는 거예요. 공격 얼마든지 해라! 공격했다가는 몇십 배, 몇백 배로 갚는 거예요. 공산세계의 본거지인 소련이 무너지는 거예요, 소련이. 이번 국회에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전부 다 공개하잖아요?

문제는 뭐냐 하면 종적인 기준의 철두철미한 사상이예요. 여기에는 남북이 통일돼 가지고 지상천국, 하늘땅이 하나되고, 지옥과 천국이 여기에 다 달려 있는 거예요. 그런 철두철미한 사상을 가지고 횡적으로 부부면 부부가 절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제2의 종적 기반을 이루는 거예요. 자기들 부부에게서 태어난 아들딸은 절대적이예요. 이런 것을 맞춰 나갈 수 있어야 돼요. 이런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가정이 그런 동시에 나라도 그런 관계를 가져야 돼요. 여당과 야당이 싸울 게 뭐예요?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상원과 하원이 싸우지요? 그 상원과 하원이 뭐냐 이거예요. 먼저 종적 기반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횡적인 문제가 자연히 해결되는 거예요. 정당이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현재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일본이나 구라파, 미국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횡적으로 들이친다구요. 종적으로 잘못한 것을 깨 버리기 위해서 댄버리까지 가서 전부 다 철축(鐵軸)을 박고 나온 것입니다. 1984년 2월 초하룻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옥까지 사랑의 축이 내려진 거예요. 그것은 누가 세워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순응해야 돼요. 이걸 쳤다가는 몇백 배 손해배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댄버리에서 나와 가지고 1천만 회원을…. 1천만까지 필요 없지요? 10만 핵심요원이면 미국을 소화하는 거예요. 1천만 명 가운데서 빼내어 그런 조직을 편성하고 나서 여기에 장이 될 수 있는 사람, 주 상원의원, 군인들, 퇴역 장성들, 이 장자들을 종으로 만드는 거예요. 장이지만 내 앞에서는 종으로 만드는 거예요. 주의 상원의원, 그다음에는 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퇴역장성들을 전부 다 향토방위대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엔 목사들, 장로들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 하고 있지요? 「예」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목사들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성지에 가서 눈물의 바위에 얼굴을 대고 우는 거예요. 통곡이 벌어져요. 왜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옳지 않았으니까, 하나님과 천지 운세에 반항을 했으니까.

미국의 제일 고위층, 정가에서는 고위층들이 백악관에서부터 전부 다 나한테 걸려 있어요. 내가 들이갈기면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명실공히 그야말로, 우리 원리적으로 볼 때 가인 패들이 나를 내세운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제 실력적으로 졌어요. 이래 가지고 뒤로 전부 다 거기의 장들말고 국회의원들, 상원 절반, 거 높다고 하는 패들하고 낮은 편 패들이 내 편으로 나오고 있는 거예요. 하원들은 낮은 편이니까 아벨 형이거든요. 이래 가지고 절반 이상을 끌어 넣으면 돌아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