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범적인 유람지가 될 제주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범적인 유람지가 될 제주도

내가 제주도를 보면…. 제주도의 책임자가 김경옥이지? 조그마한 그 나라, 그걸 하나 못 만들어? (웃음) 내가 가 있으면 뭐, 아이구, 답답하다구요. 내가 이제 제주도에 땅을 많이 살 텐데, 이제 곧 3백만 평을 살 거라구요. 사라고 그랬어요. 서귀포에 우리의 땅이 16만 평이 있어요. 「엊그제도 거기에 가 봤습니다. (김경옥 지부장)」 거기 좋지? 「예, 아주 멋있습니다」

세계의 모범적인 유람지가 되고 말이예요, 앞으로 좋은 주택지가 될 거예요. 내 생각 같아서는, 아시아의 미군기지가 거기에 들어서게 되면 말이예요, 미군 군사령부를 통해 가지고 집을 짓는 거예요. 한국정부하고 미군 사령부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협력시켜 제일가는 집을 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수상급들, 일본의 재상급들, 그다음엔 장관급들, 대신들이지요? 그 사람들에게… 그런 집을 많이도말고 한 1,200개를 세계에서 제일가는 것으로 짓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 와 사는 세계에 이름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못 들어오게 하는 거예요. 그 대신 비싸게 팔아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한 1억 불씩에. 그렇게 하면 제주도를 잘살게 만들 수 있을 터인데….

요즈음 내가 제주에 갔다 왔는데 제주도에서 뭐라고 그러지 않나? 문총재 또 왔다고, 왜 자주 왔다갔다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러지 않나? 「오셔서 오래 계실 것같이 얘기합니다」 어디에 오래 있을 것 같다고 그래? 「제주도에 오래 터를 잡으실 것으로 얘기합니다」(웃음) 내가 제주도에 가 살겠나? (웃으심) 잠깐 들르러 갔다가 하룻밤 잘 수 있는 집이 필요하지, 뭐 거기서 살 집이 필요한가? 거 좋아할 거라, 내가 집을 사 놓았기 때문에. 우리 집이라고 가 있으니까 호텔에 있는 것보다 얼마나 편해요? 「좁아서 그렇지 아주 편합니다」 좁아도 나는 좋다구요. (웃음) 「아버님이 귀국하신 이후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지부장)」 왜? 「이제 자꾸 뭐가 커지니까…」 무엇이 커져? (웃음) 제주도를 내가 삼켜 버리려고 그래? 제주도 사람을 살려주려고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