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공연합 시·도·군지부장들은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승공연합 시·도·군지부장들은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라

자, 그렇게 해 놓아야 아까 말한 개인의 운세, 가정의 운세, 종족·민족·국가·하늘의 운세가 하늘로부터 우리 집을 돌아 가지고…. 혈관의 피가 동맥을 통해 어디로 들어가나요? 더러운 모든 것이 정맥을 통해서 어디로 가야 돼요? 심장이예요. 하늘편으로 돌아와 가지고 소화해서 또 나와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정화작업을 누가 해요? 하나님을 통하지 않고는 정화작업이 될 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무엇으로? 사랑의 혈관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 사랑의 혈관을 통해서 천운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부처끼리 그런 기반이 되어 있어요? 유종관! 선생님 만나 가지고 기합받고 기분이 좋지를 않겠구만. 엊저녁에도 이런 말 듣고 기분이 나빴는데, 오늘은 어때? 유종관, 알겠어? 「예」 협회장, 알겠어? 「예」 이제 다 같은 패예요. 위 아래가 없이 한바퀴 돌아야 돼요. 도는 데는 서로가 앞이 되게 밀어줘야 된다구요, 서로가.

앞에서 간다고 해서 그것이 앞이 아니예요. 자기의 길을 닦아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앞에서 간다고 해서 여러분들의 길을 망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의 길을 닦아 나오고 세계의 길을 닦아 나오지 않았어요? 선두에 서 있는 사람이 자기에게 나쁜 것이 아니예요. 내 앞에 얼마든지 서라구요. 내가 길을 닦아 줄께. 사랑의 길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정상적으로 가는 길에서는 내앞에 천 명이 있다면 그 천 명은 나의 길을 닦아 준다는 거예요. 내가 가르칠 수 있는 표본이 되어 있다, 내가 실수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그런 표본물로서 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성경에 높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된다고 그랬어요? 망해 버리는 거예요. 높아지는 게 뭐야? 망해 버리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종으로서 남북을 돌게 해야지. 이제 정당은 야당과 여당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축, 본래의 축을 중심삼고 세계의 천운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을 품고 돌아가게 되면 각국 나라가 지남철에 붙듯 천운에 접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이 작지만 그것을 중심삼고 연쇄반응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이 중앙이 커지면 커질수록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한꺼번에 들어오려고 야단하는 분위기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러한 영광스러운 시대에 처해 있는 자신이라구요. 고생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고생이 아니예요. 신나는 일이지요. 안 그래요? 지구성을 타고 굴러가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놀음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요? 떨어지면 옥살박살 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신나는 일 아니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간 후에도 여러분 도책임자들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잘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보따리 둘러메고 다니는 김삿갓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본을 보여 줘라 이거예요, 본을.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승공연합 시지부장들이나 도지부장들, 그리고 군지부장들은 전부 다 선생님 앞에 직접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못 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횡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칠판이 없구만.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맨 처음에 세상에서 종적 기준을 딱 맞추는 거예요. 그 마음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종을 중심삼고 개인적으로―이것이 세계의 중심이예요― 개인적으로 세계의 가운데에 서서 도는 거예요. 개인이 도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 이 종대를 없애려고 사탄이 들이쳤다는 거예요, 40년 동안. 이 방향이 무너지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사탄에게 아무리 많이 맞았어도 이 방향은 무너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아무리 들이쳤어도 다시 그 자리에 들어와 서 있다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면서 개인적인 기준을 세우고 개인적인 구형을 이루었고, 가정적인 구형을 이룬 것입니다. 이 십자가를 중심삼고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종족 탕감복귀, 민족·국가·세계까지 다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 세계선상에 와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디서 출발하느냐? 여기서 출발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기서부터 선생님과 반대예요. 선생님 앞에서 여기서 개인 출발을 한 거예요. 그럼으로써 심정적인 개인권·가정권·종족권·민족권이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선생님이 중앙선까지 세계 탕감조건을 세운 것에 연결시켜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 중심삼고는 한 단계 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 세계 탕감기준을 다 세웠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중앙선에서 이 선과 이 선을 중심삼고 여기서 가정이 출발할 수 없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한 가정적 기준에 끌어다 놓고 쭉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