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을 무수히 수련시킨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민족을 무수히 수련시킨 목적

오늘날 수많은 인류들이 찾아 나가는 이 참길, 참하나님의 선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찾아 나가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그러한 수고를 해 놓고서…. 30여 생애를 걸어 놓고 수고한 예수, 즉 메시아의 수고도 컸겠지만 그 메시아로서 설 수 있는 환경을 닦기 위한 수고가 더 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메시아가 서기 위해서는 기반을 닦기 위한 수련 기간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에 예수 자신에게 그러한 기반을 닦기 위한 수련 기간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라도 그 수련 기간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런 기반이 없게 될 때에는 이스라엘을 세워 놓은 하나님이 그런 시련과 수련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시련과정을 거치고 그다음에는…. 시련만 가지고는 안 돼요. 시련과정을 거친 후에는 반드시 투쟁과정을 거쳐야 돼요. 투쟁만 가지고도 안 돼요. 투쟁과정을 거쳐 가지고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목적을 위하여 수습할 수 있는 수습 대책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면 예수, 메시아 한 자체를 이 땅 위에 보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 가지고 시련당하게 했다는 거예요. 시련당하게 한 그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발판을 닦기 위한 거예요. 발판을 닦게 해 가지고 그것이 예수의 발판으로 서게 된 후에는 뭘할 것이냐? 투쟁하는 거예요. 투쟁한 후에는 뭘할 것이냐? 투쟁해 버리고 마느냐? 반드시 그 목적의 가치에 적합할 수 있는 수습 대책을 세워 가지고 수습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쟁을 하여 승리하는 것도 문제지만 차후의 수습이 문제예요. 혁명정부가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혁명 이후의 수습이 문제인 거와 마찬가지로 수습 대책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역사적인 최후의 선의 중심존재, 많은 인간들에게 더 좋을 수 있는 가치적인 내용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중심존재인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서 무엇을 하였던고? 시련과 수련도상을 닦기에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반드시 기반을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시련 기반은 탄탄해야 돼요. 땅에 들어가야 돼요. 박아 처넣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련과정을 거쳐야….

온 세계 인류가 마음으로 고대하던 최고 이념의 선의 동산을 그 기반위에 올려놓고 선의 상상봉을 그 기반 위에 닦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기반이 최고의 상상봉에 대비할 수 있는 이상의 기반이 되어야 됩니다. 그 이하의 기반이 되면 아무리 닦아 놓아도 녹아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한 분을 보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후 이스라엘을 택해 가지고, 야곱 이후 이스라엘을 택해 가지고 그 민족을 무수히 시련시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시련시킨 목적은 왜? 그 일대에 있어서는, 1세에 있어서는 고통으로 끝났을는 지 모르지만 그 시련시킨 연속적인 최후의 종점에 가 가지고는 어떻게 될 것이냐? 뭘할 것이냐? 그 기반 위에다 세계적인 승리의 이스라엘 탑을 쌓기 위한 것입니다.

메시아가 이 땅의 그 탑 위에 군림하셔서 만민 앞에 호령할 수 있는, 참된 길이라고 외칠 수 있는 그런 길을 마련하기 위하여, 그러한 이념을 실천하기 위하여 거기에 알맞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고, 거기에 남아질 수 있고, 거기에 지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니 무한한 시련 도가니에 넣고 이스라엘 민족을 연단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늘의 고충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