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의 절대적인 대표자로 오시는 메시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의 절대적인 대표자로 오시는 메시아

우리가 가까운 길을 가는 것은…. 그러면 왜 그 길을 요구하느냐 이거예요. 꼬불꼬불, 전체의 산맥을 전부 다 돌아가게 된다면 수고가 많이 필요해요. 또, 여기에 고통이 많이 필요해요. 모든 것이 거기에 비례하여, 전반적으로 미쳐지는 영향이 거기에 비례하여 소모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빨리빨리 제거해야 되겠고 그렇지 않은 것, 올바르고 한번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전체에 좋은 영향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빨리빨리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삼척동자라도 다 이해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이 더 좋을 수 있는 것을 왜 세우려고 하느냐? 더 좋을 수 있는 것을 세워야 되겠다! 이것은 이제 말한 말씀을 통하여서 내려진 결론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데 있어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 되고, 전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전체가 기뻐할 수 있는 내용을…. 내가 노력하는 데 있어서는 그와 같은 기간과 그와 같은 수고를 소모시켜서 같은 기간에 있어서 맏은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책임지고 가는 사람은 그 시대에 있어서, 그 환경에 있어서 선한 사람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고생을 덜 시키고, 수고를 덜 시키고, 거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게 될 때에는 환경이 그 사람을 추대하여 '우리들의 지도자, 우리들이 따라가야 할 지도자'라고 받들어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늘은 지금까지 이런 길을 세우기 위해서…. 그것은 대번에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런 길을 복귀섭리하기 위해서 수많은 산맥이 있으면 수많은 산맥을 전부 다 끊어 버리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이런 복귀섭리의 길을, 하나의 평탄한 탄탄대로를 닦기 위해서 수많은 산맥에 있는 길을 끊어 놓고 한 것이 아니라 가다가는 횡적으로 접하고, 좌로 혹은 뒤로 접할 수 있는 길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수고해 왔어요.

그렇지만 오늘날 인간들은 알기를 자기를 중심삼고 가야 할 길, 그 길만이 상상봉으로 통할 수 있는 길로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횡적인 길을 닦기 위해서 수고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맨 꼭대기에 가게 되면 동서남북의 전부가 그러한 초점에 집중되는 거예요. 맨 꼭대기의 그 한 자리는 사방으로 왕래할 수 있는 수많은 길을 총합한 자리라는 거예요. 이와 같은 길을 닦기 위해 하나님은 역사의 흐름에 있어서 얼마나 갈래갈래를 정리하면서 수고해 나오셨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리하여 하나의 기준이 생겨날 때까지 하나님이 수고하셨으면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기준이 뭐예요? 비교하기 위한 절대적인 단위예요. 이 단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방식대로 적용하면 전체의 분야에, 횡적인 세계의 무대에 전개될 수 있는 것이 원칙인 연고로 하나님이 그러한 절대적인 기준의 한 대표자로 세운 분이 누구냐? 인간을 대표해서는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이 메시아 한 분은 내적인 소망이나 외적인 소망이나 혹은 내적인 사정이라 외적인 사정이나 내적인 심정이나 외적인 심정이나 모두 통할 수 있는, 하나님과 땅이 통할 수 있는 하나의 대표자예요. 그가 주장하는 길이 있다고 할 때 그 길은 어떤 길이어야 되느냐? 참길이어야 돼요. 참길이어야 된다구요. 이 시대를 중심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