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광야노정에 처해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광야노정에 처해 있는 통일교회

그러면, 하나님은 지금까지 공격전을 해왔느냐? 지금까지는 수비전이예요. 사방에서 화살이 날아왔다는 거예요. 얼마나 못났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못났느냐 ! 이건 그저 거지까지, 제일 최고라고 하는 녀석들로부터 최하의 녀석까지도 전부 다 하나님을 공격 안 하는 녀석이 없어요. 하나님의 심정 역사를 들춰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전부가 원수예요. 전부가 하나님한테는 침략자예요. 침공자란 말이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여러분들도 그러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뭐 어디 있느냐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거 잘 알았지요? 「예」 최고로부터 최하까지의 공격을 받아 왔다는 거예요.

공격을 받아 왔지만 하나님은 나라를 버리지 않았어요. 후퇴하지 않았어요. 3년에 한발짝을 가더라도 전진이예요. 백 날에 한발짝을 가더라도 전진이예요. 알겠어요? 「예」 좀 뜨게 갈 뿐이지 전진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한 작전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해봐라!' 하는 거예요.

이래서 약한 무리들을…. 종교는 약한 무리들을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 사람들을 수습해서 편 되어 가지고 점점 주위에 무리를 많이 만들어 가지고는 때리는 거예요. 그거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재림주예요. 때린다고 해서 전부 다 뭐 스탈린 모양으로 모가지를 잘라 죽이는 것이 아니예요. 그때부터는 공세를 취해 보자는 거예요. 공세를 취하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을 대하여 지금까지 역사상의 수많은 불의의 사람들이 공격했던 것을 일시에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일시에. 일시에 몽땅 항복입니다. 무엇에? 이념에 있어서도 항복이요, 백성에 있어서도 항복이요, 그다음에는 주권에 있어서도 항복이요, 영토에 있어서도 항복입니다. 그럼 다한 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돈이 필요하고, 권세가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이상이 필요하지요? 그걸 대표한 것이 주권이예요. 그래 가지고 완전 점령을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작전이예요.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우리의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요때는 어떤 때냐 하면 애급고역시대가 끝나 가지고 모세의 지도를 받아 홍해를 건너 광야 40년 과정을 지나가는 기간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때, 이 기간은 역사적인 재현 기간이예요. 이 40년 기간은 어떠한 기간이냐? 여러분들, 광야 40년 기간이 어떠한 기간이냐 하면 모세 이전 시대서부터 모세 당시까지의 하나님의 섭리도상에 나타났던 수많은 역사적인 비참사가 재현되는 기간이예요. 알겠어요, 40년 기간? 알겠느냐 말이예요? 「예」

그 기간에 있어서 완전히 승리하는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망해요. 그 40년 기간이 역사적인 고통의 재현 기간이기 때문에 그 40년 기간의 역사적인 고통을 이스라엘 민족이 다시 살아서 받는 거예요. 살아서 받을 때에 후퇴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고맙게 받고 그것을 생활화하여 '이것은 우리의 역사적인 유업이니 영원히 변할 수 없고 누가 상속받아 갈 수 없는, 우리 민족의 선조로부터 유전된 최후의 기간이요, 최후의 시련 기대니 이 기대를 우리가 고이 받들어 가지고 우리 것으로 삼아 이 광야노정을 넘겨야 되겠다'는 신념을 이스라엘 민족이 가졌던들 이스라엘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이러한 기간의 역사적인 광야노정에 처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기간은 뭐냐?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나가서 편안한 생활을 한 것이 아니예요. 역사적으로 제일 비참했어요. 자기 새끼까지 잡아먹게 된다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배가 고파서. 성경에는 그런 말 없지요? 응? 「예」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거예요. 그정도까지 가야 된다 말이예요, 사실. 내 새끼, 사랑하는 자식까지 다 잡아먹는 한이 있더라도, 내 자식을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찾는 나라와 내가 찾는 주권과 내가 세워야 할 이 백성만은 죽일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신념이 남아져야 이 길을 간다는 거예요. 광야 40년 기간이 그런 기간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