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고개를 숙일 수 있는 재료를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4권 PDF전문보기

세상 사람들이 고개를 숙일 수 있는 재료를 가져야

원래는 선생님이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 삼천리 반도를 전부 다 총괄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통일교회 교인들이 3년노정 나오더니 전부 다 지쳤거든요. 이런 대중 부흥회 해 가지고 지역장들이 전부 길들여 놓았어요. 그래서 이번 전도 기간을 통해 명년 일년 기간에 싸울 수 있는 준비를 어떻게 다시 만들어 놓느냐 하는 입장에서 요즘 선생님이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부에 있는 여러분들이…. 여기 본부가 참 무서운 곳입니다. 여기가 통일교회 본부지요? 「예」 통일교회 본부지요? 「예」 물론 통일교회 사람들이 바라보는 본부는 여기인데 역사적인 본부는 어디냐? 영계의 인연으로부터 역사적인 인연으로부터 인연되어 있는 곳입니다. 통일교회 원리가 이 시대적인 원리가 아니예요. 인연이 길어야 몇 년이지요. 통일교회가 내가 온 다음에 나온 것 같지만, 이 통일교회 역사가 6천 년 이상이예요. 이상이란 말이예요.

그래서 나는 생각해요. 세계의 어느 역사가 제일 기냐? 통일교회 역사가 제일 길다구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또, 어느 역사가 제일 가치 있느냐? 무슨 문화재, 무슨 문화성 뭐 어떻고 해도 통일교회 문화재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 있게 말하는 거예요. 또, 사람을 믿어 보니, 사람 가운데 통일교회 사람만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왜 그러냐? 세계에 없는 제일 귀한 역사적인 문화재를 갖고 있는 주인들이예요. 또, 세계에 어느 민족이 갖지 못하는 최고의, 어느 국민이 갖고 있는 사상보다 최고의 천민사상을 주장하고 나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보기에는 안됐지만 제일 귀해요.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다들 생각이 그래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렇기를 바라지요? 「예」 죽더라도 그렇다고 하고 죽어야 됩니다. 숨 넘어가기 전에 '나는 그렇다' 하고 죽어야 됩니다. 그런 자신이 되도록 지금부터 훈련해 나가야 됩니다.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을 죽 생각하고, 앞으로 나갈 것을 가만 생각하게 되면 말이예요, 이미 기울었어요. 이미 기울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앞으로 이제 수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세계 30억 인류를 전부 다 하늘 앞에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필요하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단시일 내에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여러분이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어요? 안 된단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역사노정에 있어서 지금까지 움직인 그 역사적인 재료, 여러분이 생활해 온 그 모든 행동, 여러분이 뜻을 모아 나온 그 모든 재료를 펴 가지고 설명하게 될 때는 학박사도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게 되고, 일국의 대통령도 그 말을 듣게 될 때는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런 재료만 갖추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세계적인 이 뜻을 이루자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새로운 사명적인 일을 해야 할 사람들이 들어온다 이거예요. 들어오는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수습하느냐? 우리의 움직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우리의 역사를 말하게 될 때에 그들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나는 뭘했느냐?'고 자탄하면서 자기 과거를 돌아다보며 후회하고 이제라도 내가 못 가거든 우리 아들딸이라도 갈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할 수 있는 충격을 줘야 돼요. 그런 재료를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지금 현재는. 왜? 지금은 탕감시대를 가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수가 적어야 돼요. 많으면 많은 사람이 고생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지금 우리가 움직이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이 보게 되면 별다른 성과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움직이는 그 실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뜻 앞에 있어서 그렇게 움직였다는 그 사실,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많이…. 지금은 평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힘을 다해서 이번 기간에 여러분은 나가야 되겠습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대학생들도 계몽 나가 있지요? 「예」 우리 교회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세상의 대학생들하고 통일교회의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 아주머니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어느 것이 이익 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