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오시기 전에 땅위의 성도들은 하나의 나라를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4권 PDF전문보기

주님이 오시기 전에 땅 위의 성도들은 하나의 나라를 세워야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은 어떤 운명에 처해 있느냐?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 이게 제일 문제예요. 하늘은 오늘날 지상을 대해서 부르고 있나니 최후의 무대는 어떤 무대냐? 하늘땅을 대신하여 싸움터를 마련하고 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종족을 어떻게 길러 나가느냐? 이것이 하늘이 바라는 최후의 목적점이예요. 민족, 국가가 문제가 아니예요.

개인적인 싸움에 지치지 않고 가정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가정적인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종족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종족적인 싸움에 지치지 않고 민족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또 민족적인 싸움에 지치지 않고 국가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국가적인 싸움에 지치지 않고 세계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됩니다. 이것이 복귀의 노정이예요, 복귀의 노정.

그럼 이 싸우는 데에는 무엇이 필요하냐? 싸우는 데에는 군대가 필요해요. 군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정병이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돼요. 무엇이 필요하냐? 정병이 필요하다, 정병이. 하늘은 어떤 정병을 원하느냐? 이 정병을 세워 가지고 일시에 '개인적인 승리를 결정지었다. 가정적인 승리를 결정지었다. 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적인 승리를 결정지었다'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최후의 전쟁이예요, 최후의 전쟁. 이것이 주님이 와서 하는 전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이 오기 전에 이 땅 위에 있던 선조들은 어떻게 됐느냐? 국가적인 승리의 터전 위에 서 있지 못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적인 전쟁을 해서 원수들을 무찌르고 승리의 개선가를 부를 수 있는 하늘편의 백성들을 세워서 새로운 천국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이 땅 위의 모든 성도들은 하나의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래서 하늘이 어느때든지 명령할 수 있는, 세계적인 사탄세계를 향하여 진군을 명령할 수 있는 정병으로서 되어 있는 하나의 국가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의 자리예요.

기독교인, 하늘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국가가 있으면, 그 국가의 민족이 이런 정병으로서 승리를 갖추어, 하늘이 택해서 명령할 수 있는 하나의 국가의 기준이 되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되어 있어야지요. 그런 믿음을 세우고서야 비로소 하늘이 직접적인 명령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세운 후에 하늘은 주님을 보내 가지고 세계적인 심판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국가적인 기준을 닦을 때까지의 기독교 역사과정은 비참뿐이예요, 비참. 찢기고 뭐 기름가마에 튀기고 목 베이고…. 세상의 천가지 만가지의 비참한 역사가 여기에 다 들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개인도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해서 역사적인 비참의 역사를 거쳐 가지고 그런 역사적인 전통의 터 위에 국가적인 승리의 기준을 갖춘 하늘의 정병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본래 옛날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 민족이 그러한 주권을 대신한, 국가를 대신한 하늘의 정병 부대를 예수 앞에 고스란히 상속했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스라엘이 이렇게 안 나눠지지요. 그때 다 복귀됐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러한 국가적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면 그런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민족의 형을 통해서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민족은 이 국가 전체의 정병의 이념을 완결시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 이것이 안 되어 있을 때는 이 민족은 망하는 겁니다. 재차 망하는 거예요.

역사적인 이 국가기준에 있어서 하늘이 세워서 역사할 수 있는 정병의 기대가 되어 있지 않을 때는, 오시는 재림주님을 맞을 수 있는 어떤 한 특정한 국가가 국가로서 이 기준이 되어 있지 않게 될 때는, 이 국가 이 민족을 쳐서 재차 탕감하는 역사를 거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민족은 비참한 민족이예요. 될 것 같지만 안 되게 돼 있어요. 정권이 교차되면 교차될수록 자꾸 땅에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런 국가적인 기준을 대표한 하늘의 참다운 성도들은 죽도록 고통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보라구요. 복귀역사가 그렇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것은 실체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실체를 아버지 앞에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거예요. 복귀역사가 그렇습니다. 제물을 드릴 수 있는 때가 지나가게 되면 실체를 세워야 할 때요, 실체시대가 지나간 후에 비로소 하늘이 강림하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