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구들에게는 제물의 자리에서 희생하는 것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5권 PDF전문보기

한국 식구들에게는 제물의 자리에서 희생하는 것밖에 없어

그것은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여러분들을 제물의 자리로 내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제물의 자리로 내보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제물의 자리에서 희생시키는 것밖에 없습니다.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적 기준이…. 이 민족은 우리의 뜻과 우리의 이념과 같은 실질적인 행동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민족이 살 수 없다는 그런 날이 필시 온다는 것입니다. 오게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민족적인 제단은 자연적으로 이뤄진다 이 겁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민족적인 제단은 누구로 말미암아 만들어졌느냐? 본부에 있는 여러분들이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민족적 제단을 하나님 앞에 먼저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받았다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서야 가인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인 아벨에게 제사드리게 한 것은 아담을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여 깨져 나갔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을 세워 가지고 제사를 드리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벨의 제사를 하나님이 받음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복귀될 수 있는 기준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그때에 가인이 아벨을 모셨더라면 아담 가정이 복귀되어 들어갑니다. 그러면 가인이 아담을 모시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먼저 아벨적인 제단을 받아야 됩니다. 오늘날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신도로 말미암아 민족적 제단을 편성하여 하나님 앞에 바치게될 때 하나님이 먼저 민족의 기준을 받으시면, 바쳐 드린 그 기준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굴복하여 탕감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가인이 아벨을 때려죽였지요? 응? 「예」 때려죽였다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 나가 선교하는 사람들은 누구냐? 가인적인 제단을 상징합니다. 아벨적 제단이 국가적 기준에서 바쳐짐을 당하게 될 때, 비로소 가인이 거기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 하늘이 세운…. 그 기준에서 가인을 복귀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가인은 누구로 말미암아 복귀되느냐? 아벨로 말미암아 복귀됩니다. 그때에 비로소, 복귀된 그때에 있어서 가인 기준을 아벨이 대신 책임지고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다 닦아 놓은 기반 위에 여러분들은 이다음에 나가 가지고 전도해야 됩니다. 외국 사람만 가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반드시 아벨적 기준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노정을 거쳐 나가야 탕감복귀해 들어갑니다. 이런 원칙을 생각하게 될 때 한국에 있는 여러분이 고생할 수밖에 없다구요.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그 체면과 위신을 세워 나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오늘 말씀한 제목이 '아버지와 자녀'입니다. 그러니만큼 아버지께서 이 땅 위에 자녀를 찾아오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충성을 다짐하고 효성의 도리를 다짐하는 그 기준을 완결짓기 위해서는 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보다도 희생을 많이 해야 됩니다. 남보다도 희생을 많이 해야 된다구요. 거기서 비로소…. 그 기간이 얼마나 오래 됐느냐 이거예요. 충성하는 양이 크고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사람은 그 나라에 있어서 나라를 대표할 수 있고, 그것이 세계성을 띠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가 고생하는 몇십 배 몇억천만 배 더 수고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만큼 그를 아버지로 모신 이상 우리는 당연히 그와 같은 책임을 해야 됩니다. 옛날에 예수님도 그와 같은 사명을 하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갔거든, 오늘날 우리들이 아무리 희생을 각오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가더라도 죽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이렇게 얼마든지 충성할 수 있고 효도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을 가졌으므로 감사하면서 최후의 골고다의 길까지 갈 줄 아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은 한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퍼져 나가리라고 믿는 바입니다. 아시겠지요? 「예」 기도한번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