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는 통일된 세계를 향해 나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6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는 통일된 세계를 향해 나간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통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그것이 가능하냐 이거예요. 가능치 않거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는 겁니다. 그런 걸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가능해요? 「예」 가능하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전도 내보내고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무엇 때문이냐? 여러분도 물론 가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가중된 명령을 해 가지고 빨리 행동을 개시해 가지고 한 고개라도 빨리 넘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망이 여러분의 소망이 되고, 하나님의 사정이 여러분의 사정이 되고, 하나님의 심정이 여러분의 심정이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 3대 요건이예요. 첫째는 뭣? 「소망」 둘째는 뭣? 「사정」 세째는 뭣? 「심정」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소망이 일치돼 가지고 그 목적과 방향이 일치하는 날에는 누구나 다 천국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누구나 다 하나님의 왕녀가 될 수 있고 왕자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은 전부 다 다르지요? 천만인을 불러 놓고 보더라도 악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소망이 같질 않아요.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통일의 소망을 위해,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것이예요. 세계의 모든 민족의 문화배경이나 습관이나 풍습, 혹은 그 나라의 전통이나 모든 사상이 전부 다르지요? 사정의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심정이 전부 다 달라요.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심정을 노래하지만 하나님을 중심삼은 심정이 되지 않고는 그러한 세계를 찾지 못한다는 겁니다. 통일의 세계, 천국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니, 역사도 그것을 향하여 나가는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된다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니 묵시록으로 넘어가지 말라구요. 묵시록으로 넘어가지 말고 창세기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우리에게는 오메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알파가 필요하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