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최후의 걸작품은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6권 PDF전문보기

창조의 최후의 걸작품은 여자

우리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됐다구요? 무엇을 잃어버렸다구요? 「참부모요」 꺼꿀잡이로 이 기반을 이동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이 우주간에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소망하셨던 남성을 세워 가지고…. 남성을 짓고 난 후에 무엇을 지었어요? 「여자」 아담을 짓고는 무엇을 지었어요? 「해와요」 해와는 남자요, 여자요? 「여자」 여자가 잘했어요, 못했어요? 「못했습니다」 그래, 못했기 때문에 잘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아담보다도 해와를 후에 지었기 때문에 창조의 최후의 걸작품이 여자예요. 좋단다, 지금. (웃음) 제일 마지막에 지었어요. 그래서 수염이 하나도 없지요. (웃음) 없는 게 걸작품이예요, 있는 게 걸작품이예요? 하여튼 창조의 마감은 여자예요.

아담을 지어 놓고 아담의 무얼 빼서 만들었다구요? 「갈비뼈」 그래, 갈비뼈예요? 기성교회는 그거 참 잘 믿어요. 무엇이 있는지 모르니까 그저 가슴만 보고…. 난 그런 거 못 믿어요. 갈빗대는 무슨 갈빗대예요? 아담의 갈빗대는 뭐 해와보다…. 어떻게 생각하면 여자보다 갈빗대가 하나 없어야 되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 어떻게 했나? 잘라내고 또 메웠나요? 잘라내서 메우는 게 힘들어요, 만드는 게 힘들어요? 메우는 게 더 힘들지요, 뭐.

그렇다면 해와를 왜 그 갈빗대로 만들었을까요? 갈비대를 뽑은 게 아니예요. 본떠서 지었다는 거예요, 본떠서. 여러분, 도서관에 가서 저 무슨 책을 보고 무엇을 빼내라 그러지요? 그건 골자를 빼내라는 것입니다. 줄거리를 빼내라는 겁니다. 그 책의 뿌리로부터 줄거리로부터…. 고것만 빼내면 잎 같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잎은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줄거리는 남아 있거든요. 그래, 본떠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또, 기성교회 믿는 사람들은 뭐 타락했기 때문에 해산을 한다고? 소새끼도 타락했기 때문에 새끼 났는구만. (웃음) 본래 다 낳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우리를 대해 말하기를 '허위 날조적인 허황된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내가 볼 때는 그들이 이단자요 허무맹랑하다는 겁니다. 조금 더 가다가는 자기들 입이 다 말려 들어가 가지고 얼굴을 못 들 거예요. 뭐 구름 타고 주님이 와요?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나야 아나요, 성경이 그렇다는데? 나야 압니까, 목사님이 그렇다니까 뭐…'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목사는 '눈 목(目)'자 '죽을 사(死)'자 목사예요. (웃음) 그렇다고 목사님한테 그러면 실례입니다. 한번 말을 해봤어요. (웃음)

나 이제부터 하나 묻자구요. 여러분, 한국 사람이 잘났다고 생각하오, 못났다고 생각하오? 「잘났다고 생각합니다」 야 이녀석아, 뭐가 잘나? 아, 하여튼 됐다구요. (웃음) 전부 들었지요? 「예」 못났더라도 말이라도 한번 그렇게 하고, 망하더라도 '마음으로 이겼다. 사실은 이겼지만 할 수 없이 이번엔 양보한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 잘났어요? 그렇지요? 「예」

그래서 내가 이번에 쭉 동남아를…. 서양 사람들은 우리와 비교 기준이 안 돼요. 눈이 새파랗고 코가 멋들어지고 덩치가 크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안 돼요. 동으로 쭉 돌아보니까…. 일본에 우리 젊은 청년들이 참 많아요. 그 사람들과 쭉 비교해 봤어요. 난 보고 왔기 때문에 알지만 여러분들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몰라요. 어디가 달랐을 것 같아요? 「마음이 달라요」 아니, 마음은 놔두고, 사람이 다르다 할 때 어디가 달랐을 거 같아요? 척 보면 선생님은 많은 대중을 대하고 해서 다 알아요. 또, 사람을 볼 줄 압니다. 그렇다고 내가 관상쟁이가 아니예요. (웃음) 대체로 봐 가지고 한국 사람이 착하다 이겁니다. 나 거 기분 나쁘지 않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