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좋은 재료(원리)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좋은 재료 (원리) 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이 지금 반공강의를 하고 있는데, 반공강의와 원리강의 중에서 어떤 것이 재미있느냐? 내가 묻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 재미있어요? 「원리강의가 낫습니다」 원리강의를 하고 싶다구? 여러분이 진짜 그래요? 반공강의가 신나지 않아요? 「외적으로는 반공강의가 신납니다」 (웃으심) 나도 강의를 해봤지만 사람을 부활시키는 강의가 제일 신나는 것입니다. 죽을 사람을 살려주는 것이 제일 좋은 거라구요. 그게 좋지 않아요?

여기 협회장을 연단에 세워 부흥회를…. 그때 얼마나 했나? 며칠인가? 「한 20일쯤 됩니다」 20일이면 20일 동안 그때는 계속해서 하는 거예요. 밥먹기가 바쁘고 소변 보기가 바빠야 그 사람들도 구원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는 그래요. 동기 없이 결과가 되는 법이 없거든요. 알겠어요? 밥먹기가 바쁘고, 잠자기가 바쁘고, 화장실 가는 시간이 바쁘고, 자는 시간이 아까워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의 심정을 불어넣어야 그 환경에서 잠을 못 자는 거예요. 잠을 잃어버리는 거라구요. 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타나지요. 그 동기가 완전한 플러스라면 결과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되는 겁니다. 안 그래요? 잠이 뭐예요, 잠이 다 뭐냐구요. 먹는 게 다 뭐예요, 먹는 것이.

그렇게 되면 그 분위기가 충천된다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있다가 그런 자리에서 나가게 되면 자동차가 다니는 것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스윽, 공중으로 다니는 것 같고 말이예요. 다리를 건너가게 되면 내가 태평양에 와 있는지, 영계에 가서 영혼이 된 기분이 든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러한 신비경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동기를 만들려면 그런 동기, 누룩이 되어야 합니다. 주체성을 가져야 되는 거라구요. 심정은 누룩과 같은데 거기서 녹아나지 않을 사람들이 있나요? 그런 사람들, 밀가루에 누룩을 갖다 넣으면 하룻밤이 지나면 전부 다 누룩이 되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재료를 가져 가지고 활용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배운다고 해도 원리대로 살지 못했다구요. 원리원칙의 생활태도에 대해서 망각해 버린 것이 많았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런 것이 느껴져요? 지구장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