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는 데에는 작용이 벌어지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손해보는 데에는 작용이 벌어지지 않아

선생님이 창조원리를 쓰게 될 때 어떻게 썼느냐? 존재를 인정한다! 존재하려면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힘이 있어야 된다! 힘이 무엇이냐? 힘이 무엇이냐 하게 되면 작용입니다. 힘은 작용할 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작용은 어떻게 해야 되는냐? 작용이 있기 전에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상대적인 여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존재를 이루는 것도 수수작용의, 작용의 힘이 있어야 존재를 이루고, 존재하기 위해서도 역시 작용이 있어야 됩니다. 작용하려면 반드시 상대적인 여건을 전부 다 겨루어서 이것이 주고받는다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데는 맹목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갑이면 갑, 을이면 을이 주고받을 때는 이중목적, 같이 주고받을 수 있는 목적권 내에 들어가서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어떻게 작용되느냐? 손해보는 데는 작용을 안 합니다. 나쁜 데는 작용을 안 합니다. 그럼 왜 존재하는가? 나빠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창조법칙, 창조하신 하나님편에서 보게 될 때 창조를 왜 했느냐? 그것은 좋으시기 위해서 지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용은 절대 나빠지게는 작용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화학작용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상대되어야 됩니다. 둘이 작용함으로 말미암아 두 목적이 결합할 수 있어서 서로 플러스가 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작용을 시작하지 손해된다 하면 절대 작용 안 합니다. 여러분이 마음작용이나 모든 존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도 그렇잖아요? '내가 무엇을 좋아한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인가 된다. 더 좋다' 하는 더 좋을 수 있는 목적이 있어야 주고받지, '아이고 나는 싫다' 하는데 주고받아요? 싫은데도 주고받으면 결국은 자기 스스로를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존재물은 선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되고, 힘은 작용을 해야 되고, 작용하려면 반드시 상대적 여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상대라는 것은 왜 나오느냐? 혼자 있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동목적을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