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인간들을 무엇으로 연결시킬 것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타락 인간들을 무엇으로 연결시킬 것인가

그러면 지금 사탄세계,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과 복귀된 세계의 인간들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는 겁니다. 영계문제와 지상문제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건 모르지요? 그건 모르는 거예요. 원리책에도 없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죽으라고 얼마나 기도한 사람이 많았어요? 요즘에 내가 하는 것은 나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 때문에 지금 이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벌어지는 모든 배후 수습에 대한 것을 지금 내가 손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단식투쟁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상대적 요건을 세워 가지고…. 탕감조건은 뭐냐? 탕감조건은 승리의 권한을 갖는 겁니다. 주관성을 복귀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어머니면 어머니로서 그런 길을…. 어머니가 쉬운 게 아닙니다.

우선 외적인 면에서, 내적인 면에서, 심정적인 면에서 물고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럴 때에 있어서는…. 어머니면 어머니에게 내가 교육하는 게 그겁니다. 외적인 문제, 내적인 문제, 심정문제…. 타락이 뭐냐 하면, 그걸 부정했다는 겁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심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거기에 물질까지도…. 그런 입장에 선 사람들은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런 것이 문제가 돼요. 외적, 내적 심정문제인데, 나, 즉 사람하고 심정문제입니다. 그런 때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무엇을 중심삼고 다리를 놔 주느냐? 외적 물건을 접촉하기 위해서는 내적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외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외적 물건들을 제시하는 겁니다. 이것이 물질입니다. 물질을 갖고 들어온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관심을 버리라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자기 중심삼는 데, 혹은 어머니면 어머니가 '나다' 하다가는 걸린다는 겁니다. 자기를 망각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심정문제에 들어가서 '아 내가 더 사랑받아야겠다' 해서는 안 됩니다. 타락의 내용이 거기서 나온 겁니다. '내가 더 높아져서 더 사랑받겠다' 한 것입니다. 타락이니 사탄이니 어디에서? 이런 문제에 있어서…. 이걸 전부 다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관념을 초월하라 이겁니다. 자기 인격에 대한 것, 자기의 무슨 위신 문제 같은 것은 다 망각해 버리라 이겁니다. 그다음에 심정문제에 들어가 가지고는 전부 다 하늘 앞에 돌리고 만민 앞에 돌려 버리라 이겁니다.

선생님은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넘어가는 겁니다. 최고의 꼭대기에서 딱 준비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면 그게 오는 겁니다. 올 때는 순식간에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나 모르는 사람들은 힘들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리하는 단계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이 지금까지 살아 나가는 데 있어서 뭐냐 하면, '물질적 기준을 초월하라. 네 몸을 버려라. 위신을 전부 다 버려라'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 심정을 찾아야만 하늘의 몸을 찾는 것이요, 하늘의 몸을 찾아야만 물질을 찾는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거꾸로입니다.

복귀해 나오는 데는 제물, 물질, 그다음에는 예수님 실체, 그다음에는 심정문제,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세워지면, 탕감기준을 세우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심정을 찾아야만, 심정을 찾아 가지고야 위신을 세우는 사람이 되고, 위신을 세우는 사람이 돼 가지고야 만물을 주관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째서 작년서부터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만물복귀 기준을 세웠느냐? 문제예요. 작년부터 선생님의 관심이 뭐냐? 6년에서 7년 단계를 거쳐 나오기 때문에 그걸 안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돈이 필요하다,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건 왜? 선생님이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심정문제, 가꾸로 나온다는 거야. 심정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만물을 복귀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게 다 원칙적인 요건에 들어맞는 겁니다. 욕심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고충이 뭐냐 하면 이런 것을 전체 국가면 국가 대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탕감적인 놀음을 하기 위해서 지금 공장을 확대하고 시설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것을 또 연결시켜 줘야 돼요. 다른 사람들이 연결시켜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떡 보게 되면 전부 다 하늘의 사정은 생각하지 않고 제사날이 가까와 오는데 제물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밥 걱정하는 패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제삿날이 돼서 제물을 준비해 가지고 제사상 차려 가지고 제사해야 할 것인데, '아이구 내가 지금 배가 고프니 젯밥이고 뭐고 나 밥 먼저 먹어야지. 제사상에 놓을 고기니 무엇이니 하는 건 관두고 내가 고기 먼저 먹어야지' 이런 입장이라는 겁니다. 그러다가는 여러분이 가는 길은 완전히 막혀 버린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있지요? 설명을 하고 보면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제사를 드리려면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정성들인 물건을 한 곳에 모아서 정성들여 가지고 하늘의 프로에 맞춰 나가야 하는데, 그 놀음을 못 하니 상당히 고충이 많다는 겁니다. 이러다가는 앞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들이 맞는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하면, 하나 못 하고, 둘 못 하고, 셋 못 하고 그러다가는 진짜 걸려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잘 못하게 되면 기성교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