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만년 역사적 기준이 될 축복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천년 만년 역사적 기준이 될 축복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우리 가정들이 준비해야 돼요. 이 가정들이 이러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가정이 이러니 앞으로 들어오는 사람 중에 누가 전도하려고 하느냐 이겁니다. 안 그래요? 가정에서 남편은 그렇다 하더라도 부인이라도 열심히 활동해야지요.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살아 가지고 일함으로 말미암아서 '아무개 가정은 그래도 활동하고 있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래야 앞으로 가정을 보고 따라오는 사람들도 그 전통을 보고 따라 나올 것 아니예요? 그래야 민족을 살리지요. 이 가정들만 떡 해 가지고 자기들 둘 잘살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건 번번이….

그래 교회에 일찍 참석하는 것도 가정이 해야 돼요. 예배 시간에 번번이 늦는 것도, 또 꽁무니만 붙어 있는 것도 가정이라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어요. 이제부터 멀지 않아 제2차 7년노정을 우리가 가야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전통적인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훈련삼아 해야 되겠어요. 교회 출석하는 데에서도 그렇고, 모든 것에 관심을 가져 가지고 바쁘면 하루에 시간을 몇 시간이라도 내 가지고 말이예요, 십의 일조를 바쳐야 될 책임이 있는 거 아니예요? 이런 시간을 가져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아 기르고 그런 것을 자기를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되면 뭐 어떻게 되겠느냐 이겁니다. 가지가 있어야 크지요, 나무가. 몸뚱이만 있고 줄기만 있어 가지고 되겠나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뻗어나갈 수 있게끔 자기를 중심삼고 친척관계라든가 어떤 관계를 맺어 가지고 환경, 떨거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건 달랑달랑 움직이다 마는 패들이 많거든요. 딱 지방에 나가서 전도해야만 된다는 관념을 떼어 버리라구요. 지방에 나가야만 전도할 수 있다는 관념을 떼어 버리라구요.

지금까지 지방에 나가서 전도활동한 이상으로 충성과 정성을 다해 가지고 앞으로 자기 고향 산천에 가서 활동할 수 있어야 되겠어요. 실적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요? 「예」 알겠어요? 「예」

그래서 앞으로는 뭘할 것이냐? 가정순회를 하려고 그래요, 가정순회. 여러분 시집에 갈 거예요. 시집에 갈 거라구요. 시집에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어떻더냐고 보고를 받아 가지고 틀렸다고 하면 가만두지 않을 거라구요. 다리를 꺾어 놓든지, 내가 몽둥이로 후려갈길 거라구요. 괜찮지요? 약속하자구요. 괜찮지요? 「예」 그건 여러분 잘되기를 바라서 그러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들 그렇게만 만들어 놓으면 후대에…. 내가 있을 때 그런 전통을 안 세우면 여러분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이 땅 위에 전통을 세워 놓아야만 그것이 후대에 전통이 되어서 천년 만년 역사적인 기준이 벌어지지요. 선생님이 있을 때 그런 전통을 안 세워 놓으면 그저 그러다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가정순회를 해야 되겠다구요. 가정순회사를 배치해 가지고, 가정순회사가 아무 날 아무 시에 아무 가정에 갈 것이라는 통보를 받으면, 반드시 동네방네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말씀을 들을 수 있게끔 준비를 해 놓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요? 뭘하려고 남의 동네까지 찾아가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동네 개가 짖고 하는 천대받을 필요가 있느냐 말이예요. 안 그래요? 할 수 없으니까 그랬지요. 때가 안 됐으니 그랬지요.